사이먼사이넥이 말하는 리더십

 

 

리더십은 아마도 비즈니스에서 가장 오해받는 주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리더십은 지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조직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리더가 아닌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권위 때문에 그들이 시키는 일을 하지만, 그들을 신뢰하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권한이 없는 조직의 낮은 자리에서도 리더가 된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왼쪽에 있는 사람을 돌보는 선택을 했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을 돌보는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신뢰하고 어디든 그들을 따라갈 것입니다.

 

리더십은 우리 주변 사람들을 성장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팀을 이끌고, 고객을 이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목표와 꿈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기로 결심할 때, 우리는 리더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의미입니다. 내가 당신의 꿈을 섬기는 것이지, 당신이 나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정적 목표를 가지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당신을 믿고 자신의 돈을 기꺼이 줄 만큼의 가치를 입증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증거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리더들은 리더십의 학생들입니다. '전문 리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치 '전문 부모'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리더십의 학생이며, 가장 경험 많은 리더들조차도 항상 책을 읽고, 기사를 읽고, 강연을 보고, 리더십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주제의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면 그것을 공부해야 하듯이요.

 

리더십에서 가장 무시되는 특징 중 하나는 '용기'입니다. 비전과 카리스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지만,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대한 비전이 없어도 훌륭한 리더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도 훌륭한 리더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는 용기가 있습니다. 비전을 발전시키는 용기, 비즈니스의 단기적인 변동을 무시할 용기,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용기, 사람들을 믿을 용기, 권력에 진실을 말할 용기, 올바른 일을 하고 성실하게 행동할 용기. 저는 용기가 리더십의 매우 과소평가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