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포털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는 SNS분야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네입의 경우엔 네이버 포털과 네이버지도에서 많은 이용객을 확보했고 카카오의 경우에는 카카오톡과 음악, 그리고 송금융결제 등의 일상 생활 분야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의 월간 이용자수는 약 3559만명이고 네이버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3016만명 정도로 카카오톡 어플 이용자 수가 네이버 어플 이용자 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1인당 평균 어플 이용 시간과 사용일수 또한 모두 카카오톡이 네이버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월평균 어플 사용 시간의 경우 카카오톡은 11.7시간 그리고 네이버의 경우에는 10.2시간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톡이 카카오톡 이 어플 하나로 정말 큰 활약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이트와 티스토리도 좀 더 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가 카카오 다음을 누르고 1등에 올라섰습니다. 네이버 포털 사용자는 약 3016만명으로 카카오 다음 사용자 수인 819만명보다 3배를 뛰어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다음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뭔가 다음은 세련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습니다. sns 메신저의 경우 카톡의 이용자수는 3559만명으로 네이버 라인 이용자 수 151만명월 훨씬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에 비해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 거짓말 안하고 한명도 못봤습니다.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의 분야에서 네이버 지도의 사용자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의 사용자는 112만명이고 구글지도가 549만명입니다. 그에 반해 카카오맵 사용자수는 530만명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지도의 사용자 수가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 사용자수는 지난해보다 약 26%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 어플의 사용의 경우엔 카카와 압도적으로 네이버를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멜론 이용자수는 약 628만명으로 네이버 뮤직의 이용자수인 36만명보다 훨씬 많습니다. 저 역시 멜론을 사용합니다. 멜론을 사용한 이유는 일단 과거에 주변 친구들이 멜론을 많이 사용하고, 멜론 뮤직 어워즈 등을 통해 인지도가 그나마 가장 높기 대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웹툰의 경우에도 역시 네이버 웹툰 사용자수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카카오페이지와 다음 웹툰이 뒤를 잇습니다. 근데 금융과 결제 그리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이겼습니다.
두 대기업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선의의 경쟁이 된다면 기술개발과 가격 하락으로 많은 소비자들은 이득을봅니다. 두 기업이 담합이라든지 제로섬 게임의 경쟁이 아니라 윈윈하는 전략을 세워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의 유입으로 두 기업이 모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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