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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경제회복 / 수출 회복 / 코로나19 수출회복 / 반도체 수출 / 자동차 수출

 코로나로 인해 국내 수출이 침체에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이달 들어 수출 실적이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관세청은 이달 수출액은 약 133억 달러(약 16조)로 지난해보다는 1.7%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감소세는 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감소는 했지만 그 감소폭이 점점 줄어든 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반도체와 승용차, 그리고 선박 등의 수출품이 모두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침체됐든 승용차의 수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등의 주요 교육국이 수출은 다행이 모두 증가했다고 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자동차와 반도체 덕분에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먹고사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중국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화웨이 등의 전자 통신장비 업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코로나로 사람들이 못돌아다니다가 이제 좀 나아지니까 자동차 대리점 등의 영업이 재개되면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달 수입액은 141억 달러로서 전년 같은 분기와 대비했을 때 약 9.1% 감소했다고 합니다. 국가별로 수입을 따지면 대만과 베트남 등에서의 수입은 늘고 중국과 미국, 중동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대한 수출은 낮습니다.

 

 일본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 제품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동차에 있어서 현대 기아차를 찾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닛산, 도요타, 혼다가 워낙 강한 자동차 기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도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이선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여행 갔을 때 길거리에 현기차가 많이 보이면 가슴이 웅장해질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국내 수출 실적이 조금씩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제한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민간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직원은 반도체와 선박의 실적이 전체 수출 실적을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는 아직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에 수출이 완전히 회복할 거라고 예측은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 공부를 하다보면 같은 상황이지만 어떤 기업은 이익을 얻고 어떤 기업은 큰 손해를 입습니다. 이것을 잘 분석하고 예측하면 주식이나 선물 투자에 나름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분석하고 예상하는게 엄청 어려운 일이지만요. 정말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른 코로나19를 박멸해서 경제가 살아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힘들어 하는 사람이 넘 많습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