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웨어러블 로봇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척수장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된 분들의 치료를 돕겠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척수장애인, 뇌병변환자, 교통사고 환자 등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자가보행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AIST 기계공학과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4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워크온슈트 4는 두 다리를 감싸고 있는 외골격형 로봇이라고 합니다. 로봇의 모터를 이용하여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신느 분들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계단 오르막, 경사, 문 열기 등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워크온슈트4의 경우엔 1분에 40m이상 걸을 수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보행보조 로봇이라고 합니다.
이 로봇기술이 더 발전하고 가격이 저렴해져서 상용화된다면 거동이 불편하신 많인 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그동안 고생하셨던 많은 분들이 이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MODEL Y는 경기도의 한 물류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입니다. MODEL Y는 허리의 움직임을 센서가 인식합니다. 그리고 모터의 힘으로 물건을 들기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상하차의 경우엔 단순한 반복활동이지만 무거운 물건들이 있꼬 긴 시간 같은 동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허리나 관절 등에 많은 무리가 갑니다. 실제 작업자들은 허리 어깨 목 등에 파스를 붙이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하고 나서 작업자들은 허리 어깨 통증 등이 줄어들어서 퇴근 후 재충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꼬 작업자들은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웨어러블 로봇은 물류센터 외에 다른 곳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농,수산물 현장의 경우엔 고령작업자가 많아서 여기에도 적용 될 것이라고 하네요
과연 우리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LG전자가 미래의 먹거리로 로봇사업 시장 공략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LG는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을 정식으로 출시하는 등 사업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차기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로봇사업을 정했고 선두기업으로 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G그룹의 로봇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은 LG전자입니다. LG전자에 로봇사업센터도 설립했다고 합니다. 로봇 관련 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LG전자는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고 배달, 서빙로봇 관련해서 함께 개발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실내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LG전자는 CJ와 손을 잡고 셰프봇과 서브봇을 운영하며 많은 경험을 쌓고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LG전자는 로봇사업을 미래의 먹거리사업으로 정하고 안내로봇, 청소로봇, 웨어러블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LG전자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 인수를 공식화하고 로봇개발기업인 로보티즈의 지분을 10%인수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말 뿐이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로봇 사업에 사활을 걸 예정이라고 보입니다.
LG전자가 로봇까지 진출할 줄은 몰랐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으면 좋겠네요
현대차그룹은 올해 로봇, 인공지능 등을 현대차의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담팀인 로보틱스 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대차 그룹의 의자형 착용로봇은 작업자가 앉은 자세를 오래 유지해주도록 하는 로봇입니다. 로봇무게는 고작 1.6kg에 불과하지만 150kg의 체중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윗보기 작업용 로봇은 작업자가 팔을 올리면 최대 60kg의 힘을 더해줘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해주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줄 것이라고 합니다.
2045 유엔미래보고서(변화하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 박영숙, 제롬 글렌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The Next(4차산업혁명 당신은 어디까지 준비되어 있는가) - 클라우스 슈밥
인간은 필요 없다(천천히 인간의 경제를 잠식하는 AI, 자동화) - 제리 카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