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단 출범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두 부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의 개발과 이와 관련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채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단은 치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단일 법인으로 구서된 기관입니다. 이 사업단의 역할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관련 사업의 기획과 반도체 산업 전분야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관의 유기적인 연계를 돕기 위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을 일률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단일 법인으로 구서된 기관입니다.
정부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동안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관련된 사업에 무려 1조 96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예산 투입입니다. 그만큼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란 뜻이죠. 이번 예산에는 103개의 기업, 32개의 대학, 12개의 연구소가 82개의 과제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RnD 예타사업 중 1조원 규모를 넘은 사업은 그렇게 흔치 않은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도체가 참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 들어갑니다. 핵심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AI로 대표되는 지능형 반도체는 정말 중요합니다. AI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선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성능 좋은 반도체가 필요합니다.
지금 반도체는 대만의 TSMC가 맹렬하게 선두를 치고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매섭게 쫓아오고 있는 상황이죠. 반드시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러한 사업단을 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AI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뛰어난 해외 기업들도 경쟁하고있습니다. 인텔, 엔비디아, AMD 등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술개발 관련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며 규제완화 당의 재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노종합기술원, 융혁신지원단, 반도체산업협회는 개발된 소재와 부품, 장비를 사업화하여 성공할 수 있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초, 적용평가와 양산평가 간의 연계와 패턴 웨이퍼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AI반도체 시장은 2017년 17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650억 달러까지 시장이 대폭 크게 확장 할 것이라고 전만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여러 협력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제품 개발 초기에 필요한 성능에 대해 정보공유와 공동연구, 설계와 검증을 위한 파운드리 분야에 서비스 제공 등에 서로 협력하고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분석과 평과 그리고 설계와 검증 인프라 등을 상호간에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AI반도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확산함으로써 초기 시장을 점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시스템반도체의 경우인 우리내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 질 3대 신산업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AI반도체를 중심으로 설계기업 - 파운드리 - 수요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 할 소재 장비산업 등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멋있습니다 ㅎㅎ
저도 시대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게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