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 유엔미래보고서 – 박영숙, 제롬 글렌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순한 궁금함을 넘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선택한 책입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돌아다니다가 구입한 책입니다. 이 책은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미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AI, 온난화, 에너지, 일자리, 빈부격차 등등 여러 분야의 미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읽으며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1. 실리콘밸리의 미다스라 불리는 비노드 코슬라는 기술 발전이 현재 의사가 하는 일의 80%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2. 현재 알츠하이머병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가 잃어버린 기억 복원하는 뇌 임플란트 기술이다. 뇌의 소규모 영역을 복제 할 수 있는 기억장치를 임플란트해서 장기적으로 기억 복구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방법이다
3. 상하이에 위치한 윈선 데코레이션 디자인 엔지니어링 기업이 3D 프린터로 집짓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아루에 10채를 프린트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고객이 집의 구조, 색상, 내부 인테리어를 지정해 3D 프린트 건축기업에 연락하면 그들은 최종 목적지에 인쇄된 주택을 운반하고 조립해준다
4. 소매점이나 맡의 도우미 로봇이다. 로봇 기업 펠로로봇에서는 ‘OSHBots’ 1세대 로봇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이 로봇은 매장에서 제품 위치를 인지하고 고객을 인도한다
5. 2030년 이후에는 이런 기후 변화로 인해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 지구 전체 육지의 10%를 차지하는 서시베리아 평원은 현재는 냉대와 한대 기후에 속해 생산 활동을 할 수 없는 곳이지만 2도씨 상승하는 2041년이 되면 눈이 다 녹아 훌륭한 농토가 될 것이다.
6. 무기 거래량이 증가한 만큼 심각한 문제는 무기가 국가 소유에서 개인 소유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래에는 분자 및 핵재료에 대한 접근성이 커지면서 개인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거나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읽는 내내 유익했습니다. 지금 당장 대처할 수는 없더라도 어떤 모습으로 미래가 변화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 하시는 분이라든지 새로운 산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은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The Next(4차산업혁명 당신은 어디까지 준비되어 있는가) - 클라우스 슈밥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The Next(4차산업혁명 당신은 어디까지 준비되어 있는가) - 클라우�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The Next - 클라우스 슈밥 산업혁명은 인간의 행동과 생각 방식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혁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이라곤 영국에�
fortitudecaesar.tistory.com
6G / 6G 준비 / 6G 투자 / 정부 6G 투자/ 2028년 6G 상용화
6G / 6G 준비 / 6G 투자 / 정부 6G 투자/ 2028년 6G 상용화
5G 서비스 품질 논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6G 이동통신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6G의 경우 2028년 이후에나 보편화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측하지만 지금부터 준��
fortitudecaesar.tistory.com
생체공학이 장애를 극복하게 해주는 방법 / New bionics let us run, climb and dance/과학기술의 발전/ 인조
과학 기술에 이제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과 돈 문제겠지만요. 많은 사람들이 과학기술의 무한한 발전에 두려움을 가지��
fortitudecaesar.tistory.com
자율주행자동차가 주변 도로 환경을 인식하는 모습 / 자율주행자동차 / 무인자동차 / 4차산업혁��
사람이 없어도 자동차 스스러 운전하는 시대가 드디어 왔습니다. 기술개발 시작을 넘어서 이젠 상용화 단계까지 왔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로 인해 사람의 생활 및 경제구조는 엄청나게 바
fortitudecaesar.tistory.com
'성장을 위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 유대인의 생각 훈련(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심정섭 (0) | 2020.05.13 |
|---|---|
| 구르브 연락 없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에두아르도 멘도사 (0) | 2020.05.13 |
| 나의 미카엘(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아모스 오즈 (0) | 2020.05.13 |
| 허클베리 핀의 모험(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마크 트웨인 (0) | 2020.05.13 |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한니발을 이기고 로마를 세계의 제국으로 키워낸 남자) – B. H. 리델하트 (0) | 2020.05.13 |
| 미겔 스트리트(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V.S. 나이플 (인문학 / 문학 / 소설 / 책추천 / 책소개 ) (0) | 2020.05.13 |
| 페르디두르케(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비톨트 곰브로비츠 (인문학 / 문학 / 소설 / 책소개 / 책추천 ) (0) | 2020.05.13 |
| 니체 - 페터 추다이크(책추천 / 철학책 / 책소개 / 철학 / 인문학) (0) | 2020.05.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