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디지털 뉴딜의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댐 프로젝트를 수행 할 기업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프로잭트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댐이란 AI서비스의 개발에 필수적인 AI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개방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데이터댐의 7대 핵심 사업으로는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바우처(구매권)와 AI데이터 가공 바우처 사업, AI융합 프로젝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약 4991억원의 예산이 투입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AI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입어 7대 사업 중 핵심 사업이라고 합니다. 약 2925억원을 투자하여 AI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엄청난 양으로 구축한 다음에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많인 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일자리 또한 창출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구축 된 AI 데이터를 국내 기업들이 활용하여 기업들이 성장하고 여기서 일자리가 또 창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판 뉴딜에서 공개 된 일자리 기대 효과는 약 2만 4천 여 명이라고 합니다. AI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참여기업들의 직접고용과 클라우드 소싱 등으로 인해 기존 기대치보다 일자리가 더 창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종흔 소식이죠 ㅎㅎ
과기정통부는 한국어 말뭉치, 농작물 병해충 이미지, 암질환 영상 등 텍스트 약 7억건, 음성 6만시간, 이미지 6000만건, 영상 1만 5000시간 분량의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삼성, LG전자 KT, 카카오, 네이버 등을 주축으로 하는 AI전문기업과 서울대병원, 국립 암센터 등 21개의 주요 병원 그리고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대학산학합력단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사업이네요 ㅎㅎ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 구축은 핵심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그리고 유통하는 5개의 플랫폼과 50개 센터를 추가로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는 KT와 NHN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약 10여개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연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협력과 개발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댐의 7대 핵심 사업은 미국의 대공황 시기 후버댐 건설과 같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를 살리는 효과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각 분야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기획 된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앞으로 데이터의 표준화와 품질관리의 강화 그리고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도입 그리고 AI법제도 개선과 윤리정립 또한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간 상호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데이터의 표준화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과 의료 그리고 주요 산업별 AI학습용 데이터 표준안을 개발하여 국내 표준화하고 국제표준화로도 이어지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술이 표준화가 된다면 거기서 창출되는 부가가치 또한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4차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하지만 막상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간과할 때가 많지요. 하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엄청난 자본과 기술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생기고 성장하며 거기서 일자리 또한 창출되는 등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AI 연구자상 / 삼성전자 AI 연구자 / 삼성전자 인공지능 투자 / 이재용 부회장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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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필요 없다(천천히 인간의 경제를 잠식하는 AI, 자동화) - 제리 카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