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베푸는 사람, Giver가 성공한다) - 애덤 그랜트

이기적인 사람과 이타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둘 중 어느 누가 성공할 것인가? 물으면 많은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주는 기버(Giver)가 결국 성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괜찮다고 생각하는 몇 부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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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그런데 대니 셰이더와 데이비드 호닉의 이야기에는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가노가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바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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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엇보다 기버(Giver)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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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영업팀, 제지공장 직원,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연구에서 기버의 결과물이 더 많은 조직의 상품 및 서비스가 양과 질에서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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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리자는 꾸준히 조언을 구하고 동료들의 지식에 도움을 받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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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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