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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현대위아 / 방위산업체 BAE시스템즈 / 현대위아 수출 / 현대위아 실적

 

 

 현대 위아가 미국에 최대 1억달러 규모의 함포 부품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최초입니다. 현대

위아는 글로벌 방위산업체 BAE시스템즈와 10년동안 약 최대 1억달러 규모의 함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방산관련 최고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는게 대단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특히 BAE의 경우엔 전투용 장갑차/ 함포 등을 개발하는 세계 3위 규모의 방산업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큰 회사와 장기간 많은 액수의 거래를 성공시킨게 고무적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계약이 끝나도 추가 계약 좋은 파급효과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약 10년동안 현대 위아는 5인치 함포의 트러니언 지지대와 레버 등 최대 106종의 함포 부품을 납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위아는 오랜 기간 직접 함포를 연구 개발 및 제조했던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왔고 이게 드디어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현대위아는 지금 해군의 주력 함포인 5인치 함포와 76mm함포를 자체 기술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BAE와 계약을 하며 앞으로 또 우리나라가 무기를 구매할 때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는 절충교역을 하기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이번 거래는 사전 가치축적 제도를 통한 첫 계약이라고 합니다. 사전가치축적제도는 국외 기업이 국내 기업과 수출 게약 및 공동개발 등을 했을 시에 절충교역가치가 마일리지와 같이 축젝되는 제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외 기업이 우리나라에 무기를 판매시 가술이전 및 국내기업 부품 구매 등 반대 급부를 제공하는 교역이라고 합니다.  

 

 함포 제품 관련해서 많으 부분이 중소기업에게 제공받아서 생산하는 만큼 이번 계약은 관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1000억이 넘는 엄청난 거래이니까 관련 중소기업들도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위아는 납굼 금액 전액을 1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여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아직도 갈등상황입니다. 그래서 국토 방위를 위해서 무기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토도 방위하고 더불어 수출까지해서 외화도 벌고 국익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