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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그나마 좋은 실적을 낸 반면에 삼성전자의 실적은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왓습니다. 화웨이의 경우 해외 판매는 줄었는데 중국인들이 애국 소비라는 명목으로 중국내 소비가 많아서 삼성전자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올 3분기에는 다시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며 화웨이와의 차이를 더 벌릴 예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금 모든 경제상황이 안좋은데 3분기에는 조금 나아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4%가량 줄었고 여기서 삼성전자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큰 타격을 입은 이유는 삼성전자의 주력 시장인 유럽, 미국,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크게 창궐하면서 다른 브랜드보다 더 크게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27.1% 감소하여 5476만대에 그쳤다고 합니다. 물론 이 숫자도 참 대단하지만 아쉽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 18.6%로 1위를 지키고 화웨이는 2위 그리고 애플은 3위로 선방했고다 합니다. 애플의 경우엔 시장점유율이 10.4%에서 13%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이폰SE와 아이폰11이 꾸준히 잘 팔렸꼬 거기에 중국에서도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중국에서 전년 동기 62%증가하였고 1분기와 비교하면 무려 22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은 중국에서 약 1300만대나 팔았다고 하네요. 중국 시장이 역시 어마어마 합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에는 안좋지만 3분기에는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미국이 화웨이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고 인도와 중국이 국경충돌로 인도 내에서 중국제품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화웨이 압박을 더욱더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 삼성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네요. 삼성전자에게 좋은 기회가 올 것 같은데 꼭 이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은 정말 잔인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잘 안되야 내가 잘되고 내가 힘들면 상대방이 성장합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은 앞으로도 전도유망한 시장입니다. 스마트폰의 발전과 활용은 무궁무진하며 전세계에서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인구도 많기 때문에 절대 양보하면 안될 시장입니다.

 

 애플 화웨이 삼성 이 3개 회사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피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서 삼성전자가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3개의 회사 전부 글로벌 대기업이기 때문에 국적이 무의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쨌든 삼성전자는 국내에 본사를 두고 많은 한국인들을 고용하고 있는 만큼 저 3개의 기업 중 삼성이 시장점유율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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