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공식적으로 알들폰 사업에 지출한다고 합니다. 이는 KB국민은행 다음으로 대기업이 알뜰 폰 사업에 진출한 사례가 됩니다.
현대기아차가 이렇게 알뜰폰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휴대폰 요금 장사를 하기 위함이 아닌 통신 기반 차량관제, 차량원격제어,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포테인먼트 등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현대기아차가 갑자기 통신 분야에 뛰어든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인포테인먼트란 차량 아넹서 음악,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즐기고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받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동통신, 초연결성 기반의 차량제어, 인포테인먼트가 이젠 모두의 일상에 스며들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저의 삶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현대기아차 포함하여 여러 자동차 업차들 또한 알들폰관련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히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이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쌍용자동차, 르노삼성 등이 이러한 방법으로 차량제어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BMw, 폭스바겐 등은 해외 이동통신사를 통해 로밍 방식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적으로 잘 이해가 아직 되진 않습니다.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어요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기아차가 기간통신사업자로 변경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통신3사로부터 통신망을 임대하여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의 기술을 빌려서 자체 차량관제 서비스은 블루링크와 유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목적입니다.
이제 단순히 요금제를 제공하던 알뜰폰이 차량원격제어와 같은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관련되기 때문에 알뜰폰 관련 이용객이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알뜰폰 회선 가입자는 약 731만명 정도입니다만 현대기아차가의 알뜰폰 회선이 추가된다면 알뜰폰 관련 자는 200만명이 더 추가로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완성차 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모니터링, 웨어러블 등 아양한 산업분야에 이러한 기술이 적용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 따라 기존 음성전화 중심으로 구서돼있는 도매제공 정책을 꾸준히 정비하겠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정말 다양한 상품과 사업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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