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상품이 '뜨는' 지점을 알려주는 유행의 심리학) - 말콤 글랜드웰

티핑포인트 - 말콤 글랜드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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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너로 유명한 말콤 글랜드웰의 또 다른 책 티핑포인트입니다. 이 저자는 베스트셀러 등 유행이 번져가는 어느 지점, 인기가 폭발하는 지점을 '티핑포인트'라고 명명합니다. 그리고 이 '티핑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걸 읽으면 나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까 하는 궁금 때문에 이 책을 샀습니다.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부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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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사회에서 범죄자의 20%가 범죄이 80%를 저지르고, 운전자의 20%가 사고의 80%를 일으킨다. 맥주 마시는 술꾼의 20%가 전체 맥주 소비량의 80%를 마시낟. 전염에서는 이러한 불균형이 더욱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일을 저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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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착성 요소: 고착성 요소는 전염되는 메시지를 기억하도록 만드는 특수한 방식이다. 정보를 제시하거나 구조화할 때, 작지만 고착성이 강한 변화만 주어도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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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힘: 상황과 조건과 이런 것들이 작용하는 특수한 상황에 강한 영향을 받는 것이 전염이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의 행동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인간 행동이 훨씬 더 암시에 걸리기 쉽다는 점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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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적인 전염 현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의존하는 사람들 중에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이나 새로운 정보에 연결시켜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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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분 좋은 상태에 있는 주변 사람에 의해 기분이 고조된다. 평소 우리는 얼굴 표정이 내면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찡그린다. 사람의 감정은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온다. 하지만 정서적인 감염은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만약 내가 당신을 미소짓게 할 수 있다면 나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내가 당신을 찡그리게 만든다면 나는 당신을 슬프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감정은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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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톰 가우가 그가 지닌 개성의 설득력을 통해 입소문의 감염에 티핑 포인트를 점화시키는 것처럼, 세상을 떠들써갛게 만들며 자살한 사람들은ㅡ 그들의 죽음은 다른 사람에게도 죽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ㅡ자살의 감염에서 티핑 포인트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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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염성을 퍼뜨리려면 핵심적인 몇 군데 지역에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수의 법칙에서는 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들이 입소문의 전염을 시작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입소문의 전염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모든 자원을 이 세 가지 지반에 퍼부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 밖의 누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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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공적인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1. 언제 어디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고객들을 대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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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을 제2의 가족으로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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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루하지 않은 어투와 적절한 템포로 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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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객을 수단으로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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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객의 요청에 결코 'NO'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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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장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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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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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엇이 세일즈맨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1. 사소한 일들이 큰 차이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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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언어적인 것이 언어적인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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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득은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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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를 들어 유행을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사업가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는 책입니다. 팔고싶은 상품, 또는 긍정적인 습관을 유행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캠페인 등을 진행하려는 정부관료 또한 이 책을 참고해서 적용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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