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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기록

에세이 세계사2 고대 - 백산서당편집부

에세이 세계사2 고대 - 백산서당 편집부

1권에 이어 2권입니다. 인간의 오랜 역사 중 고대 파트입니다. 괜찮다고 생각한 몇 부분 소개하겠습니다.

1. 메소포타미아는 '강 사이에 있는 땅' 이라는뜻이다. 이곳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2.수메르인은 유프라테스강 하류에 만들어진 자연제방의 구릉지대에 정착해 보리씨앗을 뿌렸다. 수메르인은 점토판에 문자를 썼다. 이것이 '설형문자'이다. 점토판은 마르면 단단해지기 때문에 문자 보존에 알맞다.

3. 수메르인의 높은 농어뱃ㅇ산성을 보증하는 운하의 건설과 수리는 왕의 중요한 업무였다. 건설된 운하는 밭에 물을 공급하는 수원이 될 뿐만 아니라 홍수의 위험을 예방하고 동시에 뱃길도 되었다.

4. 다리우스 대왕이 살아있던 페르시아제국의 시대는 훌륭한 통제력과 페르시아인의 단결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대왕이 죽자 대신들 사이에서는 권력투쟁이 일어났으며 또한 세금이 무겁게 매겨진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특히 그리스 정벌이 실패로 끝난 이후 궁정 내의 혼란은 격심해졌다.

5.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1,2,3....9는 아라비아숫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원래 인도에서 발명되어 인도숫자라고도 한다. 원래 인도인읜 수에 대한 사고방식이 대단히 날카로웠다. 즉 제단의 측정과 상거래상의 필요 때문에 고대로부터 숫자가 현저히 발달한 것이다. 기원전 2세기경에는 이미 제로에 대한 개념을 발견한 것 같다.

6. 인도에서 현재 불교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인구 7억 가운데 83퍼센트가 힌두교도, 11퍼센트가 이슬람교도 3퍼센트가 기독교도이다. 즉 인도는 힌두교의 나라이다.

7. 진나라는 전국을 36개의 군으로 나누어 그곳에 황제가 임명한 장관을 파견했다. 군은 또다시 몇 개의 현으로 나뉘었다. 한 현은 약 1만호 정도였다고 한다. '군현제도'라 부르는 이 행정구조는 황제가 발포한 법령이 전국 어디에서라도 어김없이 지켜지도록 하려는 생각에 기초하고 있었다.

8. 그리스인은 해외무역에 활발히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스인은 이집트와 흑해 연안으로부터 밀 등의 곡물을 수입했꼬 대신 올리브기름과 포도주, 도기 등을 수출했다. 고대 그리스시대에서 상업활동의 중심지는 곧 학문의 중심지였다. 상인이 지나가는 길은 기술과 지식이 전해지는 길이었다. 페니키아인으로부터 배운 알파벳을 처음 사용한 민족도 그리스인이었다.

9. 민회에 제출된 의제는 평의회에서 먼저 심의했는데 평의회의 구성원은 시민 가운데에서 해마다 제비뽑기로 선출했다.

3권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