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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삼성전자 2분기 실적 / 네이버 2분기 실적, 대출 / 현대차 전기차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액은 52조 9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6조 15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년 같은 분기 기준 매출은 5.6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23.48%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자체의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삼성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합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매출 18조2300억원, 영업이익 5조 4300억원을 달성했고, 디스플레이에서는 매출 6조 7200억원, 영업이익 약 3000억원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비가전 부문은 매출 10조1700억원, 영업이익 7300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시설투자로 약 17조원 가량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도체 부문에는 약 14조 7000억원,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약 1조 60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보통주는 1주당 354원, 우선주는 1주당 354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046억원이라고 합니다.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언택트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멈추지 않음에 따라 비대면 수요의 급증이 주요 이유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 약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쇼핑 등 e커머스 수요가 늘고 웹툰 등 컨텐츠 부문에서도 좋은 실적을 당성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네이버가 보험에 이어 대출시장에까지 진출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올 하반기 중소 상공인을 위한 최저 금리 연4%대의 대출 상품을 출시햇다고 합니다. 1금융권 등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중소상공인들과 청년층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28만 5778대를 기록하며 7월 말이나 8월초에는 드디어 30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후발주자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투자 끝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나EV가 실적이 좋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약 23종 가량의 전기차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분 충전으로 45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신차 또한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