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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삼성SDI 실적/ LG화학 실적/ SK이노베이션 실적 / 전기차 배터리 / 전기차 / 2차전지

 올 상반기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G화학이 1위를 이뤘다고 합니다 삼성 SDI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4위와 6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주요 3개의 기업이 모두 전세계 10위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배터리가 장착 된 것입니다. LG화학이 1등이나 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내 1위도 아니고 전세계 1위라니 ㅎㅎ

 

 

 

 

  LG화학의 경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이렇게 선전한 것은 2018년 4분기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랜 기간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적자를 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했다고 합니다. LG그룹 전 구본무 회장은 엄청난 적자가 나는 상황이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통찰을 발휘해서 꾸준히 투자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유럽에서 전기차가 늘어남에 따라 LG화학의 실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엔 아직까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LG화학이나 삼성 SDI와는 달리 이제 배터리에 관한 투자를 시작한 단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 등에 신규 공장을 짓는 등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10.5GWh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82.8%나 엄청나게 급증해서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삼성SDI는 34.9% 증가해 4위를 차지했고 SK이노베이션은 약 66.0%증가해서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앞으로 전기차의 보급이 점차 일반화 될것을 예상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3사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불황인 상황에서 성장한 이유는 전기차 모델들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 아우디 E-트론, 폭스바겐 파사트GTE, 현대 포터2 등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려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의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3사의 성장 또한 확실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배터리의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중국과 일본산 배터리의 전세계 점유율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1위를 차지하던 CATL의 배터리 수요는 감소해서 LG화학에게 밀렸다고 합니다. BYD도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작년보다 수요가 약 65.7% 감소했다고 합니다. BYD가 배터리까지 생산하는 것은 첨 알았습니다.

 

 

 

 

 중국과 경쟁이 엄청나게 심하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단합니다. 전기차는 앞으로 분명히 보편화 될 것입니다. 그럼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수요 또한 확실히 늘어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사고 싶은데 너무 비쌉니당... 흑흐긓ㄱ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25년엔 약 180조원 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규모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주도하는 사업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정의선 부회장 / 구광모 회장 / 현대차 / LG화학 / SK / 삼성 / 이재용 부회장 / 전기차 배터리

 

정의선 부회장 / 구광모 회장 / 현대차 / LG화학 / SK / 삼성 / 이재용 부회장 / 전기차 배터리

 정의선 현대차 그룹 수석부회장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협력한다고 합니다.  정의선 부회장과 구광모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현장을 둘러본 다음에 앞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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