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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메모

미국 쓰레기처리 및 에너지가스 판매도 하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주가 실적 재무 배당

안녕하세요! 이번엔 웨이스트매니지먼트의 주가와 차트 실적 재무 배당 등을 보려고 합니다.

웨이스트매니지먼트! 쓰레기 관리하는 기업입니다. 기업 이름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지 딱 느낌이 옵니다. 제가 관심깊게 주시하고 잇는 기업이에요. 하고있는 비즈니스가 사실 조금은 완벽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쓰레기 수거하고 처리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매립한 쓰레기에서 나오는 가스를 추가로 판매하는 비즈니스도 한다고 합니다. 이게 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쓰레기는 무조건 생기기 마련이고.. 수거를 해야하잖아요.근데 여기서 가스가 나오고 이 가스를 판매할 수 있다?. 단순히 쓰레기 수거 및 매립을 넘어 에너지회사로의 역할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주가가 언제 떨어져주냐... 이걸 지켜보고 있는 기업입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느 해에는 정체도 하고 어느 해에는 떨어지기도 하지만 결국엔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하고 있는 비즈니스 특성 때문이죠. 일단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치킨집과 햄버거집 뭐 이런 곳과는 다르잖아요. 진입장벽이 존재하고요. 그리고 일단 멋있어보이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이야 나도 투자업에서! 반도체에서! 이차전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멋있게 일하고 싶다. 이런 부분과는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쟁 구조에서 조금은 여유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경제적 해자가 있고 꾸준히 성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거죠

 

 

 

 

 

웨이스트매니지먼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매출액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15,218

2021년-17,931

2022년-19,698

 

매출액이 매해 증가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든 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든 영향을 받지 않죠. 코로나 터졌다고 사람들 쓰레기 안버리는거 아니잖아요. 해외에서 전쟁났다고 쓰레기 안버리는거 아니고요. 미국 본토에서만 전쟁이 나는게 아니라면 사실 꾸준한 실적상승은 예상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매일 밥을 먹고 버거킹 사먹고 펩시콜라 마시고 도리토스먹듯이 사람들은 매일 쓰레기를 버리니까요. 그리고 그건 위생이든 미적으로든 꼭 처리를 해야하는 일이고요. 필수소비재가 아닐가 싶기도 합니다.

 

 

영업이익 역시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 2,478

2021년 - 2,957

2022년 - 3,428

 

영업이익은 영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들을 제외한 이익을 말하는거예요. 영업을 하면서 많은 비용들이 발생한다면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건 아니고요!. 그렇다면 영업이익이 잘 안나오죠.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매해 꾸준히 영업이익 증가하는 것 보니까 마음에 듭니다!.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율주행 등이라든지 이런기술혁신을 보여줘서 비용절감이더 가능하다면 좋겠는데요.

 

 

 

 

 

순이익과 현금흐름입니다. 

또한 주의깊게 봐야할 분야입니다. 다행히 순이익과 현금흐름 역시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S&P500에 있는 기업들은 일단 엄청납니다. 그럼에도 모든 기업이 이렇게 매해 실적 뭐 현금흐름 순이익이 증가하는건 아니거든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매해 현금흐름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성인 영업이익과 ROE입니다

영업이익률 매해 증가하고 있네요

 

2020년 - 16

2021년 - 16

2022년 -19

 

영업이익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는게 아니고 영업이익률이 증가합니다. 이거 오우오우 좋은겁니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경제적 해자라든지 제품과서비스에서 독과점력이 없다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간 가격밖에 없습니다. 타 경쟁사보다 가격을 낮게 후려쳐서 제품을 팔아야만 하는 기업이라면 영업이익률이 잘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업이익률로 그 기업의 경쟁력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영업이익률은 괜찮은 수준에서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다음은 자기자본이익률인 ROE입니다.

 

2020년 - 20

2021년 - 24

2022년 - 32

 

ROE역시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야 이것도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결과를 어떻게 내느냐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ROE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이 일을 잘하고 능력있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합니다. 같은 자본이어도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니까요. 웨이스트매니지먼트 수익성 역시 좋아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진입장벽이 있는 비즈니스임에도 생각보다 영업이익류이 더 높지 않네? 이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오우오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배당금입니다

2020년 2.18$

2021년 2.3$

2022년 2.6$

 

 

매해 배당금 증가해주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중요합니다. 장기투자하는대 매해 배당성장까지 해준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나면 배당금이 주는 매력 또한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성장력도 있으면서 배당금도 지급하는 주식에 투자하려고 생각 많이합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배당금도 적절하 지급하고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입니다. 

2020년에는 살짝 역성장을 했네요. 그래도 2021년 2022년 매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률도 좋죠! 글을 쓰면서 느낀거지만 아 정말 사고싶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기업입니다. 이번에 월급 들어오면 담아볼까! 싶네요. 영업이익과 매출액 증가율이 10%가 넘을 때도 있습니다. 하고 있는 사업 자체가 매력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가스까지 판매하는게 제 마음에 듭니다. 에너지회사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인 PER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PER은 29가 나오고 있습니다. 낮은건 아니에요 하지만 최근에 주가가 떨어져서 29까지는 안나오겠죠?! 사실 지금 돈많있으면 취금이니!!! 외치면서 사고싶습니다. 비즈니스도 마음에 들고 성장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배당도 괜찮으니까요. 기존에 들고 있는 주식 좀 정리하고 여기로 갈아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으로도 성장성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