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앤컴퍼니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미국 제약회사 머크 앤 컴퍼티에서 먹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국 FDA의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죠
얼른 승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우리는 약국에서 알약을 사먹잖아요
그런 것과 비슷한 것일까요
거기까지는 아니고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먹는 치료제겠죠?

 

 

 

이게 승인된다면 앞으로 코로나19에 걸려도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불편은 조금 더 줄어들겠지요
만약에 이게 FDA를 통과한다면 세계 최초의 코로나 알약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백신은 맞지 않아도 될까요?
그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치료제가 승인 되더라도 백신 접종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요즘은 코로나 걸리는게 백신 맞는 것보다 더 낫지 않냐라는 말도 나옵니다
백신접종 부작용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이죠
먹는 치료제가 제대로 나온다면 이런 의견은 더욱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신은 꼭 맞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로 입원하고 사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라고 하네요
이런게 부작용이 계속 나오다보면 모두가 불안에 떱니다
하지만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겠지요
확실한 근거가 있어서 하는 말이라면 그에 따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백신이 부작용이 줄어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백신 또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머크 회사의 말에 따르면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의 입원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고 합니다
거의 반절 가량 낮췄다는 결과가 나왔다네요
이게 분명한 근거가 있는 것이라면 의료붕괴의 위험은 줄어들겠지요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원에 따르면 먹는 항바이러스제라면 상황을 와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그리고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개도국에게 또 희망의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듭니다
자영업자 공무원 의료진 등등...
좋은 치료제와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