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읽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를 다스릴 때는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고 백성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씀씀이를 절약하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며, 백성들을 동원할 경우에는 때를 가려서 해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궁자가 신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며, 배워도 견고하지 않게 된다. 충실과 신의를 중ㅈ시하고,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사귀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는 것에 대해 배부름을 추구하지 않고, 거처하는 데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또한 일하는 데 민첩하고 말하는 데는 신중하며, 도의를 아는 사람에게 나아가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는다. 이런 사람이라면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만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자공이 군자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란 말보다 앞서 행동을 하고, 그 다음에 그에 따라 말을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당파를 이루지는 않고, 소인은 당파를 형성하여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어 알게 된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자게서 말씀하셨다. 어진 이를 보면 그와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자신 또한 그렇지 않은지를 반성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절제 있는 생활을 하면서 잘못되는 경우는 드물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재주를 어디에 쓰겠는가? 말재주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면 사람들에게 점점 더 미움을 받게 된다. 그가 인한지는 모르겠지만 말재주를 어디에 쓰겠는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간다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서 좋은 점을 가리어 본받고, 그들의 좋지 않은 점으로는 나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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