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5G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무려 8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너무 부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다가 좋은 소식을 접하니 좋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바이오와 인공지능, 그리고 5G를 삼성의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정한 적이 있습니다. 그에 맞춰 엄청난 거래를 성사시키네요
이번 계약은 섬상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동안 공급하는 것이 주요 계약 내용이라고 합니다. 원래 버라이즌은 주파수의 부족으로 5G 통신망 확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5G사업에 뛰어들면서 삼성전자와 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5G 통신의 시장규모는 약 2500억 달러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이라고 합니다. 버라이즌의 경우엔 가입자가 무려 1억 83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서 미국에서 1위 통신사업자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의 검증을 통과한 것이 됐고 기술과 보안 모든 측면에서도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통신장비의 경우엔 계약 규모가 엄청 크고 기업간의 오랜 거래와 신뢰관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이번 계약 관련 일들을 모두 잘 마무리하면 미국 5G 통신장비 시장에 제대로 진출 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좋은 실적을 내겠군요. 잘하면 유럽 지역에도 진출할 수 있겠군요 ㅎㅎ
원래 미국 5G 통신장비는 화웨이가 35.7%의 점유율을 지키며 1위를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나가리 된 상황에서 강력한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의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유력했다고 합니다. 이 거래 전에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는 13.2%로 4위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거래를 하고 나면 더 많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웨이가 제재받아서 삼성전자가 제대로 반사이익을 얻었네요
이번 계약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는 중소 협력사들 또한 좋은 영향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협력사들도 매출의 확대와 고용 창출 등이 이뤄 질 예정이라고 해서 국내 경제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5G 장비의 경우엔 국내 부품 비중에 50% 수준에 달할 정도로 국산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 협력기업들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겠네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쇼핑 등이 증가함에 따라 통신 네트워크 관련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수출 효자 산업이 되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삼성전자는 6G기술 개발을 착수하여 글로벌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4대 성장사업에 대해 25조원 가량을 투자 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했습니다. 그리고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에 5G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일본에선 KDDI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관련 주요 통신사들과 5G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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