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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삼성전자 TV 판매량 / LG전자 TV 판매량 / 삼성전자 / LG전자 / 전세계 TV시장

 

 올 2분기에 삼성전자는 Q: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로 전세계 TV판매량 1위를 지켰따고 합니다. 중국 업체들의 무서운 추격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고 하네요

 

 코로나19의 대 유행으로 인해 TV시장의 규모는 작년보다 축소 됐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전세계 TV시장에서 무려 31.3%(124억3천만달러)를 판매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LG전자의 경우 상반기 TV판매량 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17%(약 67억 7천만달러)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상반기 점유율의 경우엔 2위를 지켰으나 2분기 점유율은 9.8%에 그치며 중국의 TCL(12.7)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2대 전자 회사가 1,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게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중국 전자회사의 추격이 굉장히 무섭군요. 우리나라 회사들이 중국 회사의 추격에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정부가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엔 올해 2분기 75인치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50%를 넘겼다고 합니다. 특히 더 대단한 것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65.5%, 54%로 압도적으로 1위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수많은 관련 회사가 있는데 점유율 50%를 차지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qx1234LG전자 4K UHD OLED TV 48CX

 

 

 중국 업체들은 액정표시장치(LCD) TV를 굉장히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전세계 TV시장에서 무섭게 국내 기업들을 추격하고 있는 사황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코로나가 먼저 시작된 중국이 이제 코로나가 슬슬 잠잠해지면서 중국내 TV 수요가 늘어나며 중국 회사 TV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분기부터는 프리미엄 TV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상합니다. 그래서 LG전자가 시장점유율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의 수요는 작년 하반기보다 약 33%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