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7살 때 경영 컨설팅이라는 일을 그만 두고 좀 더 어려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건 바로 교직ㅇ비니다. 저는 뉴욕시의 공립 학교에서 중학생 1학년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퀴즈나 시험지를 만들고 숙제도 내줬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숙제를 제출하면 점수를 줬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과 나쁜 학생들의 차이점은 단지 아이큐가 아니었어요. 가장 우수한 학생들 중 일부는 아이큐가 엄청나게 높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큐가 높은 학생들 모두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었어요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어려운 내용이더라도 배우기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었꼬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기만 하면 교과 내용을 다 이해하고 배울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교직 생활을 그만두고 심리학을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갔습니다. 저는 많은 케이스들을 보며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여기서 누가 성공한 사람이고 그 비결은 무엇인가? 라고요. 저희는 미육군사관학교에서 그리고 전국맞춤법대회에서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예측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정된 초임 교사를 연구하며 누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사로 남는가, 누가 제일 판매 성과가 좋은 세일즈맨이 되는가 등을 연구했습니다. 이 모든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좋은 지능도 아니었고, 좋은 외모, 육체적인 조건도 아니었습니다. 높은 아이큐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끈기였습니다.(GRIT)
끈기른 목표를 향해 오래 나아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입니다. 끈기는 지구력이에요 끈기는 해가 뜨나 해가 지나 꿈과 미래를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단지 일주일 동안이나 한달 만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진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끈기는 삶을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처럼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끈기를 키워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끈기를 키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마인드셋이라는 것입니다. 이 개념은 스탠포드 대학의 캐롤드웩 박사가 개발했습니다. 즉 학습 능력은 타고나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라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Dweck 박사는 아이들이 뇌가 어떻게 도전에 반응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지에 대해 읽거나 배웠을 때, 아이들은 실패해도 더 끈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성향을 보인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한번 실패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성장 마인드셋은 끈기를 키워주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가 아닙니다. 우리느 앞으로 더 연구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실험해야합니다. 어떻게 했을 대 성공적이었고, 어떻게 했을 때 실패했는지를, 뭐가 잘못됐는지 우리가 깨달을 것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즉 아이들에게 근성을 심어주기 위해 바로 우리부터가 끈기있게 연구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