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자동차 시장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전기차 판매량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유럽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를 세계 어디보다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EU는 승욫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7.5%까지 감축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 따라 전기차시장의 급속도록 빨라 질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전기차 시장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5%, 91%, 69%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의 8월 유럽시장 전기차 판매량은 9천 619대라고 합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 전기차 판매량은 3천 80대정도인데 이때와 비교하면 무려 200%가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람들은 전기차하면 테슬라밖에 모르는 것 같은데 현대전기차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다는게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현대차는 유럽에서 전기차 약 5천 536대 그리고 기아차는 4천 83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코나 EV 4천 448대, 아이오닉 EV1천88대 팔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니로EV는 3천 358대 그리고 쏘울 EV는 625대를 팔았다고 하네요 코나 EV가 이렇게 잘 팔릴 줄은 몰랐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서유럽 자동차 전체 판매량 주에서 전기차의 판매 비중 또한 역시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에서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대기아차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현대차는 약 2만 7천567대 그리고 기아차는 2만 648대 정도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4%의 상승이라고 합니다.
현대기아차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과점하다시피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국내와 비교했을 때 점유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외국 시장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전기차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게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차의 유럽 시장 전기차 판매량은 2016년에는 5천 750대 그리고 2017년에는 1만 2천10대, 2018년에는 2만 337대 그리고 2019년에는 4만 3천 455대로 매년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내연기관 차량은 줄어들고 전기차의 시대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서 미래에 확실한 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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