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원하는 빅데이터 자료를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요자가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의 통합검색어 정보에서 시작해서 비즈니스 플랫폼 빅데이터 또한 시작 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빅데이터를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 다음 카카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포털 이용객 수는 다음이 네이버에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 전략이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카카오데이터 트랜드는 기간, 기기, 성별, 연령,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동시에 입력하여 각 검색어의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들을 차트 형태로 치환해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서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라이언, 어피치, 죠르디 등 카카오 캐릭터를 입력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라이언의 경우 남성들의 검색이 많았고 스카피의 경우 여성들이 많이 검색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죠르디, 스카피, 앙몬드 등의 캐릭터는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검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별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게임의 경우엔 수도권과 충청, 경남에서 많이 검색했고 달빛조각사는 경북과 전남 그리고 제주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검색했다고 합니다. 이렇다면 해당 지역 사람들의 취향이 무엇인지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찾아볼 수 있어서 스타트업이나 요식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검색어 데이터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는 앞으로 콘텐츠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해 카카오 데이터 테른드를 빅데이터 조회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바타응로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만 관련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감성팔이라든지 뜬금없는 희망 만으로는 성공 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