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화성탐사선 발사 / 퍼서비어런스 발사 / 화성 유기물, 생명체 탐사 / 화성탐사 / 우주 탐사 / NASA / 인제뉴어티 / Ingenuity / perserverance

 

 

 30일 밤 미국이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를 발사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NASA가 발사했다고 합니다.아랍에미리트 중국 미국이 최근들어 연속해서 화성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퍼서비어런스의 목표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정말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다면 우주 분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된거면 외계인 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약 7개월간 5억km를 날아가 예제로크레이터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제로 크레이터는 30억~40억년 전에 강물이 흘렀던 삼각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 분자와 미생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퍼서비어런스의 화성 착륙 시점은 내년 2월 18일이라고 합니다. 중국 UAE 미국 등 화성 탐사에 많은 국가들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정답은 화성일까 궁금합니다. 

 

 

 

 

 퍼서비어런스는 바퀴가 6개 장착돼있고 길이가 3m, 무게는 약 1025kg정도이며 크기는 SUV자동차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거기에 센서와 연산능력이 보강돼 미국 관제소의 명령이 없어도 자율적으로 판단해 실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퍼서비어런스의 임무 공식 명칭은 마즈 2020 퍼서비어런스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과 암석 샘픙르 채취해서 보관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합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암석과 토양 성분을 분석하고 유기물을 찾아낼 수 있는 장비가 탑재돼 임무를 수행합니다.

 

 

 

 

 퍼서비어런스는 2.1m 정도의 길이 로봇팔 끝에 드릴이 장착돼 있습니다. 그래서 암석을 시추하고 채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퍼서비어런스가 채취한 샘플을 나중에 발사 예정인 로버가 수거해 2031년에 지구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대기 96%가량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뽑아내는 실험도 한다고 합니다. 화성 대기에서 뽑아낸 산소를 활용해 로켓 추친 연료로 쓸 수 있는지 그리고 호흡용으로도 쓸 수 있는지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퍼서비어런스에 탑재된 소형 헬리콥터 인제뉴어티를 화성에서 첫 비행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비행이 성공하면 화성 항공 탐사 또한 시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기계로 엄청난 역할을 수행하는 것 보니 NASA의 기술이 대단한구나 싶습니다. 기술 발전이 끝이 없습니다. 앞으로 수 백 년 후에는 정말 인간이 화성에 놀러가는 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동시에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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