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우주보다 더 크고 오래된 것은 없습니다. 전 다음 물음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이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는가? 저 멀리 외계 생명체는 존재하는가?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우주는 고정적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없었다면 무엇이 우주를 만들었을까요? 왜 우주는 빅뱅이라는 것에서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우리는 혼자인가, 그렇지 않으면 우주에는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우리는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스스로 발생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스스로 생겨날 수 있는 것은 가능합니다. 은하계에 수많이 존재하고 있는 행성에서 말이죠
하지만 어떻게 처음 생명체가 생겨났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생명 발생 가능성에 대한 두 개의 관찰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35억년 전의 조류의 화석입니다. 지구는 46억넌 젼에 만들어져 대략 첫 5억년 간은 매우 뜨거웠을 것입니다. 그 때부터 지구에 생명체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그 이후 약 5년 사이의 일일 것입니다. 이 시간은 100억 년의 수명을 가지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과 비교하면 짧은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외계 생명체의 방문은 없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UFO에 대한 보고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괴짜들 앞에만 나타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SETI프로젝트를 통해 광범위한 탐색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어떠한 외계인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어떠한 외계 문명도 우리와 같은 단계의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저로 하여금 주용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바료 인류의 미래 말입니다. 만약에 우리 인간이 은하계 내에서 우일한 지적 생명체라면 우리는 생존하고 지속해 나갈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인구의 지구상의 한정된 자원의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수백 년간의 재앙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인간의 생존을 위한 방법으로는 지구 위에서만 남아있을 것이 아니라 우주로 퍼져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다음 수백 년 이상을 계속해서 살아가고 싶다면 우리의 미래는 우주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유인의 우주 비행을 지지합니다.
저는 평생을 우주를 이해하고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전 매우 행운아였습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장애가 그리 심각한 방해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도리어 그건 저에게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지식 탐구에 할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우주론을 완성하는 것이며 우리는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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