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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삼성전자 5G 캐나다 진출 /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 현대차 스타트업 발굴 / 대한항공 전직원 무급휴직 / 기업공부 / 주식공부 / 경제

 

 

 삼성전자가 캐나다 이동통신사업자 텔레스의 통신장비 공급사로 정해졌습니다. 테럴스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해왔는데 5G 부터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텔레스는 약 96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28%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반 화웨이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사장단과 만나 미래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에 발목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가 없다"며 "가혹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만드느냐에 생존이 달려있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발언의 원인은 삼성전자와 TSMC의 파운드리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Sk텔레콤의 개방형 5세대(5G) 통신 기지국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전에는 통신 장비 회사별로 규격이 달랐으나 이번 표준화로 인해 장비 산업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5G 구축도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G서비스 폐지 신청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은 순차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17일 네이버가 52주 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40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올해 시가총액이 10조원 이상 불어났습니다. 인터넷 커머스, 핀테크, 웹툰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네이버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플러스는 월4900원으로 쇼핑혜택, 웹툰, 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로 결제 할 경우 약 5%정도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적립금은 쇼핑 등 네이버 웹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정부, 은행과 함께 중견, 중소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잭트에 약 12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중소, 중견 부품기업들이 이번 코로나로 인한  더 이상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고,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동차 부품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영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차와 LG화학이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배터리 제어 및 보수, 배터리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안정성 증대 등 7개 분야입니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은 현대 기아, LG화학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협업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으로 돼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한항공으 10월부터 전 직원 무급휴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건비인 고정 지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한항공이 이렇게 전직원에게까지 무급휴직을 생가갛고 있는 것은 하반기에도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파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정말 여럿 힘들게 합니다.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