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2 / 삼성전자 / 스마트폰 / 폴더블폰 / 스마트폰혁신

 

 

 삼성의 플더블폰 신제품 갤럭시 Z폴드2가 드디어 공개됐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Z폴드 언팩파트2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제품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공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언라인 언팩 행사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바녕하여 혁신을 이뤘다고 합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했다고 하네요. 목표를 위한 협업 멋있습니다.

 

 갤럭시Z폴드2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3번째 폴더블폰이라고 합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으로 이름에 Z가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갤럭시Z로 통합한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전 제품보다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전작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엔 접었을 대 겉면에 드러나는 외부 화면의 크기가 4.6인치로 낭비되는 여백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2의 외부화면의 경우엔 6.2인치로 화면이 훨씬 크게 확대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은 펼치지 않고서도 동영상을 감상하고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을 접거나 펼치면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쓰든 앱을 이어서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는 커졌지만 한 손에 쥐기 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정말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이 너무 크면 손이 작은 분들에게 불편한데 그 점 또한 신경써서 디자인 한 것 같습니다.

 

 전면 화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꽉 채운 것이죠. 갤럭시Z폴드2로 무언가를 볼 경우엔 전작보다 훨씬 더 몰입해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내부 메인 디프슬레이의 경우에도 전 제품 7.3인치에서 7.6인치로 확대됐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전반적으로 키웠군요

 

 

 

 

 갤럭시Z폴드2의 경우엔 후면에 약 1200만화소의 초광각, 광각, 망원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고 합니다. 뭔진 모르지만 엄청난 카메라들이 부착됐군요. 그리고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와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에 각각 10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또한 설치됐다고 합니다. 화소가 어마어마 하네요. 삼성의 기술력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요즘 폰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는건 필수인데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폰을 펼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각도를 조절해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어도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도 좋아졌습니다. 기존의 약점인 디스플레이의 강도 또한 강화했다고 합니다.

 

 갤럭시Z폴드2는 또한 명품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콜라보 했다고 합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7일부터 한정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396만원이라고 합니다 ㄷㄷㄷ 그리고 이달 11~15일 사전판매 하고 나서 18일부터 정식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싼 만큼 더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놉효과라고 있잖아요. 삼성전자가 정말 독기품고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에 눌리고 화웨이에 쫓기는 가운데 고심한 끝에 이런 걸작을 출시 한 것 같습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전 세계 5천대만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고나서 중고나라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스펙부문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케팅과 이미지 설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현존하는 스마트폰 기업 중 완벽한 기업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세계 시장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에서는 아직 삼성전자의 적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폴더블폰 1위로 삼성이라고 하네요 ㅎㅎ. 애플의 경우엔 아직 플더블폰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의 폴더블폰 레이저의 경우엔 기술 완성도가 높지 않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폴더블폰인 서피스 듀오를 출시 할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의 경쟁사는 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폴드블폰 분야에선 삼성전자가 업계 1등을 한동안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런 혁신 이미지가 보통 스마트폰 시장에도 이어져 삼성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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