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국내 시장 점유율이 72.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점유율입니다.
솔직히 저런 수치가 나올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업체는 애플, 샤오미, 화웨이 이정도일텐데 샤오미와 화웨이의 인식은 안좋고 애플은 비싸고 하니 국내에서 이런 점유율을 갖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웨이와 샤오미 같은 중국산은 한국 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국내시장 점유율은 60% 안팎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올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점유율 7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전분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69.4%였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자국 기업 제품을 사용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샤오미 헨드폰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샤오미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50%를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거와 비교했을 때 70%가 넘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 하나의 브랜드가 특정 시장의 점유율 70%를 넘는다는건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올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을 제쳤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이유는 라인업이 많아지면서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8월에 갤럭시 노트 20, 9월에는 갤럭시 Z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여러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애플의 아이폰12 출시가 늦어짐에 따라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포인트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말 여려 요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상대방이 너무 잘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중국의 스마트폰 추격이 굉장히 매섭습니다.
그리고 젊은층에서의 애플 사랑 또한 엄청납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세계의 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판매량을 늘리고 점유율을 높여온다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조그맣게 가지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도 잘되고 저도 부자가 되고 ㅎㅎ
솔직히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라든지 출시한 헨드폰들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스펙도 너무 좋고요 ㅎㅎ
잘 팔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접히는 헨드폰을 처음 봤을때는 저는 정말 놀랐어요
기술적인 혁신이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과제는 접히는 헨드폰의 가격 인하와 홀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홀로그럼 영화에서만 봐왔지요.
하지만 접히는 스마트폰까지 나온 이상 홀로그램은 더이상 공상과학에서만 보는 것은 아닐겁니다.
이제 시간문제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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