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가 드디어 출시됐다고 합니다. 과거와 같은 엄청난 혁신은 없다고 하지만 정말 좋은 스펙을 갖췄다고 합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혁신적인 기술을 발표하는건 아무리 애플이라도 힘든 일이죠
애플은 14일 오전 2시(미국시간 오전 10시)에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에서 아이폰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하고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아이폰12의 테투리 부분은 화면과 직각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채택했다고 합니다. 깻잎 통조림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아이폰4와 아이폰5의 겉 디자인을 다시 적용하는 것이죠. 옛날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아이폰12는 아이폰12미니(5.7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프로(6.1인치) 아이폰12프로맥스(6.7인치) 와 같이 총 4종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아이폰12미니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폰12는 같은 6.1인치 모델인 아이폰11에 비해서 11%얇고 15%작으면서 16%가볍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게 이번 아이폰12의 포인트인가? 싶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 등은 OLED디스플레이를 모든 제품에 탑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델 전면에 세라믹 실드를 탑재해서 충격에 대한 반응이 4배 더 강해졌다고 합니다. 칼라로는 블랙하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와 그린, 블루와 같이 5가지의 색상이 준비됐다고 합니다.
아이폰12는 5G방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4Gps, 일반환경에서도 1Gbps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1200만화소 카메라를 탑제하고 초광각렌즈와 광각렌즈를 탑제하고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망원렌즈도 포함했다고 합니다.
헨드폰이 줄줄이 출시되는 것을 보며 느낀점은 일단 뭔가 첨부돼 있는 기술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CPU는 어떻고 카메라 기능은 어떻고 광각 초광각, A14바이오닉 칩 등등... 아무리 들어도 전공자나 관련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은 이미 충분히 향상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아져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한정돼있거든요. 이제는 접는 헨드폰의 대량 생산, 기술개발로 인한 비용절감 그리고 홀로그램 헨드폰 등의 새로운 기술의 헨드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격대를 보면 아이폰12미니는 699달러, 아이폰12는 799달러, 아이폰12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2프로맥스는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가격으로 보면 아이폰12미니는 95만원, 아이폰12는 109만원, 아이폰12프로는 135만원 그리고 아이폰12프로맥스는 149만원으러 책정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역시 상당합니다.
충전기 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은 빠졌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아쉽네요
우리나라는 1차출시국에서는 제외돼서 공식 출시가 14일정도 느린 1.5차 출시국이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이 어떤 식으로 될지 궁금하네요 2025년, 2030년에 어떤 혁신이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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