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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CJ제일제당 실적 / CJ제일제당 어닝서프라이즈 / CJ제일제당 영업이익

 

 CJ제일제당이 지난 2분기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서앻ㅆ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혁신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위기에 대응한 결과 식품 부문과 바이오 부문 모두 영업이익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2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19.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고 합니다. 이는 금융토자업계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성적이라고 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CJ의 매출은 약 5조9290억원으로 7.4% 늘어났다고 합니다. 당기순이익은 300.1% 개선돼 15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식품, 바이오 등 전사 해외 사업이 지속 성장하여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바이오 관련 고수익 품목 비중이 늘어나고, 식품구조 혁신의 성과가 나와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은 12.1% 증가한 2조1910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 슈완스 매출 7228억원을 포함해 해외 식품 매출이 26%정도 증가해 1조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CJ는 미국 냉동식품 생산 유통업체인 슈완스를 인수했었습니다. 인수 당시 그룹 내부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겨국 인수했고 이것이 효자 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집밥 트렌드의 확대로 가정간편식의 판매가 증가하여 외식 감소에 따른 매출 축소를 상쇄하고 영업이익이 134% 늘어나서 1264억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비비고에서 출시하는 만두 종류 참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ㅎㅎ 좋은 성적을 거뒀다니 보기좋습니다. 비비고죽 제품이 선전했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신용위기의 우려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한달동안 주가가 무려 40%가량 빠지기도 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이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CJ제일제당이 3.4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사람들은 예상합니다. 국내외 집밥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간편식 소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