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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및 동기부여

전한길 자존감 조언 / 전한길 자존감 동기부여 명언 / 전한길 외유내강 명언

 

 

어떻게 보면 자존심 상하고 

그 속에서 그 굴욕도 견뎌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바깥에 누구로부터 갈굼 당하거나 또는 괄시 당하더라도

견뎌내야 합니다

왜?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인생 10계명 중 10번쨰입니다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인생 10계명을 정했을 때 나이가 30인데 

그때부터 누구랑 싸우거나 논쟁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져줍니다

웃고 하지만 속에는 생각한 바 있겠죠

부디 여러분도 자존감을 꼭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알겠죠?

그래서 때로는 그런 굴욕도 견뎌내야 되고 

 

 

굴욕 당했을 때 견뎌낸 대표적인 인물이

한 나라의 백만 대군을 이끌게 되는 한신장군입니다

어린 시절 대장군이 되겠다 일단 포부만 가졌었고

큰 칼만 차고 다니고 이러니까 그 양아치 애들이

이놈아 내 사타구니 밑에 기어가

이 아이는 싸움도 못하는 아이가 말이야

그 한신장군은 굴욕을 견뎌내면서 사타구니 밑을 지나간다고

 훗날 두고두고 그게 한신 장군에게는 하나의 그 사람 하면 아 

그냥 그런 굴욕을 당했던 인물로 상징이 되는데

하지만 한신장군은 백만대군을 이끄는 한나라 장수가 된다고

대장군이 된다고 여러분 백만대군을 이끄는

그 대장군 한신 장군이 양아치 새끼들 하고 싸우겠냐?

안싸운다고

싸우면 한신장군이 손해지 이해 돼요?

그게 대장부의 마음가짐이야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자기 자존감은 유지해야겠죠

 

 

그 다음 제가 굴욕의 상징 이사람 이하응을 꼽잖아

그 영화 명당 영화 보면 잘 나옵니다 이하응은 왜 그랬느냐

고깃덩어리 던져주면 땅에 기어가서 먹는거야 개처럼

하지만

그 왜냐하면 그때 욱 하는 순간 

자기 아들 두명 다 뒤져 왜냐하며 종친이니까

다 죽이잖아요 이하응은 바보 짓을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의 어떤 경계심을 없애기 위해서 

장래성이 없는 것처럼 

이렇게 굴욕을 당했지만 견뎌낸다고

그러고는 어느 순간 때가 되었을 때 이 강아지들 하면서

싹쓰리 한다고

그리고 바로 이하응 대원군이 되어서 지금 아들

왕자리 앉혀 놓고 

자기가 10년간 개혁을 다 해간다고 대원군 멋쟁이야

나는 이런 사람이 멋있어

 

 

 

 

그래서 자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존심 상하죠

주변에서 막 화내서 싸우려 하지 말라고

그래 대신에 강철을 품고 있어야 한다고

갈대가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흐느적 거리지 않습니까

그게 뭔지 아세요?

외유내강입니다 밖으로는 흐느적거리는 갈대와 같이

그렇게 연약하게 보일지 몰라도

안에는 속에는 강철을 품고 있는 외유내강의 그런 마음을 꼭 간직해야 한다

세상 살도 보면은 괄시 당할 때도 있고

남보다 참 자존심 상할 때도 매우 많다고

특히 여러분 일대일생에서 가장 힘든 기간이 지금 일 수 있겠죠

주변에 비아냥 거림도 있을 거고 친구들도 그래 보는 놈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하응처럼 한신장군처럼

그리고 전한길처럼 그렇다고 내가 위대하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는 최소한 이 바닥에서는 정상에 섰지 않습니까 반칙 하지 않고 실력으로

 

 

쌤도 그런 굴욕이 한두개였겠습니까

빚더미에 있을 때 내가 그 전에 또 못나갔던 것도 아니고

대구에서 가장 큰 학원 이사장 했단 말이야

엎어지고 망하고 나니까 주변에서는 전부 다 내 욕하는 소리

비아냥거린 소리 밖에 없었어 아는 친구들한테 무시당하고 막 그랬었어

하지만 두고보자

언젠가 친구들도 떠나가고 주변에서도 그런 말 듣고

그렇지만 철저하게 복수하자 그 복수라는게 딴거 있냐

가서 죽이고 이러는게 아니고 내가 잘되는게 복수야

그래서 상대방이 나를 부러워 하게 만드는게 복수야

원래 부러워하는 사람이 진거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딱 만나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그게 복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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