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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쏘카 유니콘 기업 됐다 / 쏘카 600억원 투자 유치 / 쏘카 영입이익 / socar

 

 쏘카가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2번 째 유니콘 기업에 등급했다고 합니다. 16일에 쏘카는 SG PE로부터 500억원,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원 등 총 6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이는 국내 모빌리티 업체 중에서 최초라고 합니다.

 

 여기서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이나 아직은 상장되지 않은 회사를 뜻한다고 합니다. 쏘카는 이번 투자자금을 통해서 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개발 그리고 인재 유치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쏘카가 지금까지 받은 누적 투자액은 약 3300억 정도의 규모라고 하네요.

 

 쏘카는 코로나19로 인한 출장, 여행 등이 줄어 인동수요의 급감과 수요 서비스 중단 등의 위기 상황에서 빠르기 대처하여 극복하고 실적을 다시 회복하고 신사업 진출 등이 잘 이뤄짐으로써 사업 역랴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쏘카는 국내에서 카셰어링 업치 중 1위입니다. 쏘카는 유료 구독 상품인 쏘카 패스를 출시하여 누적 가입자가 3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쏘카플랜, 쏘카 페어링 등의 사업을 출시하는 등 비즈니스 상품의 다양화에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회원수 600만명을 돌파하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쏘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인공지능과 빅테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또 다른 혁신을 보여 줄 것이라고 합니다.

 

 쏘카는 2011년에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로 서비스를 진행한 이래 9년만에 유니콘 대열이 들어가게 됐ㄷ고 합니다. 매출액 또한 매년 성장세라고 합니다. 2017년에는 1211억원. 2018년에는 1594억원 그리고 지난해에는 2566억원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소카는 정말 좋은 기업입니다. N분의 1해서 그거타고 서울 경기 근교로 놀러가거나 급하게 차게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카카오와 SKT 등의 대기업들도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조금의 점유율이라도 높이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문제는 카셰어링이라는 사업은 진입장벽이 반도체, 통신 등에 비해서 그렇게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조금만 커지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무한경쟁이 됩니다. 살아남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