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의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싶습니다.
그게 워런버핏과 피터린치가 말하는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죠. 좋은기업은 뭐가 있을까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투자한 기업입니다. 버거킹 파파이스 그리고 팀호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이라는 회사입니다.
한국 주식은 주로 이슈, 수급, 테마 등이 중요하잖아요 섹터라든지.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시장의 관심을 받지 않는다면 절대로 오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기업이 이익을 잘 낸다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주가가 잘 올라줍니다. 그뜻은 기업의 수익성이 좋은지/브랜드가치는 높은지/꾸준히 성장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지 등을 알고 투자한다면 시장을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물건 잘팔리며 이익을 잘 만들어내는 기업에 투자하는데 중요한데요.
그래서 전 제가 좋아하는 제품의 기업에 관심을 갖습니다. 예를들어 마이크로소프트/애플/룰루레몬/어도비 등이지요. 그리고 또 제가 좋아하는 기업 버거킹과 파파이스! RBI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프랜차이즈 기업에 투자하려면 무엇을 봐야할까요? 사람들이 이 기업의 음식을 사랑하느냐입니다.
팀호튼은 캐나다의 스타벅스입니다. 도넛/커피 등으로 캐나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회사죠. 캐나다에서 정말 잘나가고 있고 글로벌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RBI에 투자한 이유는 버거킹과 파파이스 때문입니다.
버거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맥도날드와 양대산맥이죠.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버거킹의 강점은 많은 쿠폰과 신선한 채소들 그리고 불맛입니다. 소고기패티의 강렬하고 진한 맛도 좋아해요. 매장도 깔끔합니다. 가서 볼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맛이죠. 너무 맛있습니다. 와퍼의 불맛나는 패티를 먹으면 만족스럽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을 판매합니다.
파파이스역시 미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회사입니다.
치킨샌위치를 처음 만든 회사이기도 하고요. 케이준맛 치킨을 판매하는데요. 맛있죠 한국은 치킨강국이라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을지라도 미국에서는 엄청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순위 생각해본다면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죠.
그래서 꾸준히 비즈니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후에도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리라고 믿습니다. 음식을 안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엔 언제나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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