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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 네이버 신선식품 배달 / 네이버 사업 확장 / 네이버 사업 / 네이버 장보기 / 네이버

 

 

 

 네이버가 '장보기'라는 서비스로 인해 신선식품 배달 시장에 드디어 진출했다고 하빈다. 네이버 장보기라는 것은 신선, 가공식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홈필러스, GS프레시몰 등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입점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성장하는 신선식품 시장까지 점유하겠다는 목표라고 합니다.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주문 하면 2시간 안에 주문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20일부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는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의 확장판입니다. 입점 기업은 홈플러스, GS프레시몰 등입니다. 홈플러스의 경우 신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2만 3000여 종의 상품을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주문을 받고 그 당일 배송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존 택배배송과는 다르게 원하는 시간을 지정하여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제공해줄 것이라고 하네요.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을 두는군요 그리고 상품에 만족을 못하면 교환 또는 환불도 해준다고 합니다.

 

 

 

 

 

 GS 프레시몰 또한 약 1만 5000여 종의 상품을 당일이나 새벽에 배송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GS프레시몰의 경우 저녁 8시30분까지 받은 주문은 당일 배송을 하고 밤 11시 전까지 주문한 상품은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새벽에도 멈추지 않군요.현대백화점 식품관 또한 입점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장보기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편리함이라고 합니다. 네이버페이로 매우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각 유통업체에 가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제 금액의 3%저도를 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네이버 유료 멤버십인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했을 경우엔 7%나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서비스 주문량과 매출액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들은 잘 대응하지 못하면 더욱 힘들어지겠군요 이런 미친듯한 경쟁 상황에서 과거의 관습을 고집하면 뒤쳐지고 망합니다. 나름의 혁신을 계속해야 살아남습니다.

 

 네이버쇼핑으로 네이버가 인터넷 쇼핑쪽 점유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네이버 포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사업 확장이 정말 무섭네요. 칼을 갈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기존 업체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집니다. 

 

 쓱닷컴, 쿠팡, 마켓컬리와 엄청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