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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및 동기부여

전한길쌤 25억 빚 이야기 / 전한길쌤 25억 빚 다 갚은 이야기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항상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할 때 찾아보고 있습니다

전한길 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한 두번 보는 것보다는 보고 또 보고 

내 일상이 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한길썜 저의 존재는 모르시겠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사람이 돈이 없으면은 궁해지면은 

모든 자존심이고 몸도 버리고 다 버리거든 원래는요

참 비참한... 우는 것은 아닙니다

샘도 워낙 그걸 만힝 당해 봐가지고

돈 구하러 다닌 적도 많고 빚 갚는다고

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야기를 많이 좀 해봤어요

진짜 돈 구하러 다닐 때 참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뭐 빚쟁이들 찾아오면은 참 그 쉽지않더라구요

극단적인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그래서

어쨌든 저도 막 많이 힘든 걸 겪었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신용불량 생활을 거의 뭐 10년 가까이 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1년도 아니고 1년만해도 긴데 

어쨌든 별의 별걸 다 겪어 봤는데 

다만 나도 그 당시에 그렇게 생각했죠

 

 

내가 견디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젊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금 쌤 무너지면 못일어나요 자신없습니다 쌤도

솔직히 전한길 지금 다시 바닥 내려가라면 끔찍해 못 내려가

다시 못 일어날 것 같아 폐인 될 것 같아 지금 만약 내가 바닥떨어지면은

폐인 되지 않겠나 싶어 그때는 이미 10년 전이니까

아직은 40대였거든 30대 후반이었고 하다보니까

살다보면 기회 오겠지 뭐

내가 그랬잖아? 콧구멍에 손가락 넣어보고 숨이 들어가고 나가고 있네?

숨 쉬고 살아 있네 목도 만져보고 목이 붙어 있네?

살다보면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어

젊음은 청춘은 가능성이 아닌가 생각했고 

 

 

존버 졸X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고 나름대로 그래서 남탓 안 하고 대신에 나는 

그리고 

어려움이 있을 때 간직해야 할 것이 첫째는 건강

나는 개인적으로 가정을 간직하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애들이 어렸잖아 초딩이고

아빠가 바닥 떨어져서 빚쟁이 찾아왔는데 내가 주소도 옮겨 놨습니다 아빠 혼자

지하실에 딴데 사무실 얻었는데

빚쟁이들 집에 찾아오면 애들 보는데 막 민망하잖아요

그리고 주소지로 하여튼 뭐가 많이 날아와요 법원에서도 날아오고 이러니까

우리 부인께서는 공무원이시니까 집사람한테도 자꾸 상처 주는 것 같아서

바깥에서도 많이 울고도 오고 가장이 돼서  한 가정이 가장이 돼 가지고

아내 보는데 또 애들 보는데 아버지가 와서 머 울고 또는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고통이 더 배가 되잖아요

내가 그래도 한 남편의 아내이고(?) 두 아이의 아버지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래 나 하나로 족하지 뭐 고통은 내가 견디면 된다 생각해서 그랬었어요

잘 견뎌낸 것 같아요 빚쟁이들 찾아오면은 

그 빚쟁이들 중에서 저를 존경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보고 나중에 제가 다시 노량진 가서 성공했다니까 

전화와서 같이 뭐좀 해보실래요 하던데 왜냐하면 쌤이 정직했거든

 

 

빚쟁이들 찾아왔는데 내 있는 것 다 보여줬거든

차도 다 가져가버리고 없잖아요 차도 없고 집도 없고 월세 그거 뭐 뻔한 것 아닙니까

내 재산 찾거든 다 가져가라 그랬거든요 숨겨 놓은 것 없다고

어쨌든 뭐 빚쟁이한테 저를 너무 세게 괴롭히지 마십시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왜냐하면 세게 괴롭히면 협박이 아니고

저 파산합니다 내 파산조건 됐거든요 파산하면 돈 안갚아도 되거든요

면책이 됩니다

나는 파산 하고도 남아요 남은 빚이 25억되니까

개인 법인도 아니고 개인 빚이 그정도면 파산입니다 보통

근데 저는 파산하기는 쉬웠는데

그래서 어쨌든 빚쟁이들 찾아오면은 제 상황이 이럽니다

너무 심하게 괴롭히면 저 파산해버리면 돈 못 받을거 아닙니까

저 살려는 놓고 죽이지는 마세요 이랬거든 살려놔야 돈 받아 갈 것 아닙니까

돈 갚아 줄게요 라고 했고

어쨌든 그 뒤로 조금 조금씩 버는 대로 다 갚았어요

 

 

학원으로 갈 때 1억원을 받았는데

하루만에 이틀만인가 다 사라지더라고요

계약금을 심지어 1억이나 받았는데 이틀만에 다 사라지고 써보지도 못하고 다 날아가 버리더라고

노량진 올라와서 빚 갚는데 버는 족족 빚 갚았어요

갚고 난 뒤에 집 사고 차도 사고

그게 사람의 순서 아니겠나 싶어가지고

어쨌든 나름대로는 제 스스로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제 스스로 잘 견뎌냈고 또 스스로도 빚 다 갚고 집 사고 순서가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파산하는 거보다 나는 그랬습니다 떳떳하잖아요

빌렸으니까 갚는 것은 당연하죠

어쨌든 제가 빚 갚아주니까 그 사람들 전부 나보고 고맙다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받게 되니까 

 

 

항상 전한길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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