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웍스 네이버웍스로 브랜딩 변경 / 네이버웍스 / 라인웍스 / 네이버 서비스 / 네이버 B2B

 

 

 네이버의 협업 툴 자회사인 웍스모바일은 회사의 제품 라인웍스의 브랜드를 네이버웍스로 바꾼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라인은 해외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해외에선 라인을 참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라인을 거의 쓰지 안씁니다. 그래서 라인이라는건 잘 모릅니다. 그 대신 네이버를 많이 아는데 그 때문에 리브랜딩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 하고 있는 사람 중에 네이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라는 좋은 브랜드를 놔두고 그것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라인을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버리는 것 입니다. 

 

 일본에는 라인이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의 라인은 우리나라 카카오톡과 같은 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라인웍스라는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그대로 라인웍스라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네이버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글로벌 인프라를 포함하여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전부터 출시하여 네이버와 네이버 글로벌 계열사 등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웅진, 대웅제약, sk해운, MBC등 국내의 큰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고 일본과 중국 미국 등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웍스모바일은 모바일 중심의 협업 솔루션 라인웍스로 일본 B2B시장에 처음 진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만에 일본 토종브랜드인 챗워크와 글로벌 브랜드린 슬랙재팬을 따라잡아 일본 업계에서 1위를 달성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실적입니다. 

 

라인웍스(네이버웍스)는 메일, 메신저, 캘린더, 드라이브 등 많은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