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 수송 / 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출구전략 / 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대처 / 아시아나항공 실적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A350, B777 여객기를 뜯어서 화물 수송 전용 수송기로 만들어 화물공급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900 여객기 1대의 이코노미 좌슥 284석을 뜯은 다음에 화물을 탑재 할 공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올해에도 종실 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에 따른 자구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줄어들자 화물 수송을 통해서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151억원의 실적을 냈었다고 합니다. 발빠른 대처가 다행입니다. 아시아나 관련 직원분들 심난할텐데 다행입니다. 1~2년 장사할 것이 아니라 50년 100년 이상을 운영 할 계획이라면 이러한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공기의 객실 바닥에는 팔레트를 설치하여 화물이 비행 중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번 개조를 통해서 5톤의 추가 화물을 적재하여 편당 총 23톤의 화물을 실어날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A350-900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전환함에 따라 아시아나의 화물 공급 능력은 기존 화물기 12대의 1152톤에서 1175톤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개조한 여객기는 인천-LA구간에 투입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IT와 전자기기 부품, 전자상거래 수출품, 의류 등의 상품들을 실어나를 게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땐 자연발생한 가벼운 질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질병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질병이 오랜기간 퍼져있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갔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

 

 그로 인해 거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얼른 백신이 나와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하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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