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6일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의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시장을 공략 할 신차를 전시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다투고 있는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중국 시장 공략은 기업의 생존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기아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동화 사업 체제로 전환을 할 계획이고 2030년에는 전동화 모델의 ㅍ나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리펑 둥펑위에다기아 부사장은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굳건히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그 시장을 공략하려면 그 나라 사람을 앞으로 내세워 마케팅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같은 나라의 경우엔 더 그런것 같아요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카니발을 처음 공개햇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형 올뉴K5도 선보였다고 합니다. 중국형 신형 K5의 경우에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중국 Z세대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프리미엄 차랴을 출시하고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드 기술 적용 활대 등의 노력을 통해서 중국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은 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트렌더 세터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가 차량 디자인도 세련되고 가격도 일본이나 독일차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층에게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가 인터넷 트랜드를 주도하니까 이들을 노리는 전략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게 현대차의 그렌져, 제네시스와 같은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 판매하는 전략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K3, K5, 스포티지, 카니발 등 여러 차량을 전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젊은 고객들과 Z세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