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로나19 대응 화물여객기 / 진에어 화물 전용기로 개조 / 진에어 코로나19 대처 / 진에어 화물항공기 운항 시작 /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최초로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 한다고 합니다. 국내 저가항공 비행사 중에선 최초라고 하네요.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니 마지막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 말로는 코로나19의 백신이 내년 초에서 내년 말 사이에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하고, 후진국 같은 경우에는 접종 시기가 더 늦어질테니 내년에 경제 상황이 완전히 개선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올해 초에서 중순에 시작했으면 손해를 더 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죄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에어는 이달 초 보잉 777-200ER 여객기 전면부 좌석 21석을 제외하고 후면 좌석 372석을 철거했습니다. 그리고 안전장비를 장착하는 등 개조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 25T의 화물 탑재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기준 평가를 거친 다음에 10월 16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 항공기로서 운항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진에어는 LCC 중에서 처음으로 카고시트백을 활용하여 화물운송사업도 진행 할 것이라고 하네요. 카고시트백이란 기내 좌석에 짐을 실을 수 있게 특별시 제작된 화물 전용 가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체 개발한 시트백 또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에어는 이달 24부터 운항하는 방콕과 징다오 노선 화물 전용기 전면 좌석에 장착하여 화물을 운송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진에어는 B777-200ER 항공기를 총 4대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3대는카고시트백을 이용한 화물과 여객 수송에 함께 병행돼 투입 할 것이고 화물 전용기 1대는 화물수송 중심으로 운용하여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조된 화물 전용기에는 이제 의류와 전자제품, 그리고 마스크 소재 등이 실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웨이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너무나 힘든 시기입니다. 특히 관광과 항공 분야는 특히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지혜를 모아 이와 같은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상황까지 가지 않았으며 좋겠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으로 많은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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