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차전지산업 미래 / LG화학 양극재 분리막 /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산업 전망

 

 

LG화학이 2025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 약 6조원 가량을 투입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화학 최고경영자 CEO 부회장은 전지소재중심 전기 운송수단, 친환경 지속가능성 사업 등에 엄청난 자금을 투자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세상이 어쩌고 저성장이다 어쩌다 하지만

누군가는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런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회가 계속 펼쳐져 있는 것일까요

 

 

LG화학은 이차전지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에 양극재부터 분리막 그리고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등까지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화학이 이차전지 배터리만을 주로 생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양극재와 음극재 관련 까지 생산하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LG화학의 양극재를 구미공장에 12월 착공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미공장은 약 6만T 규모인데 이게 완공 될 경우엔 2026년에 양극재 생산량이 약 26만T 가량이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양극재 뿐만이 아니라 분리막도 생산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분리막의 경우엔 외부 기업 인수합병 등을 통해 진행 할 것 같습니다

 

 

 

 

LG화학은 정말 제대로 된 사업을 물었군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다가 여기에 공급하는 소재 사업까지 겸유하면

앞으로 당분간은 먹고사는게 걱정 없겠어요

이게 리더의 역할이죠

단기적으로 힘들더라도 조금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은 분명히 앞으로 수요가 대폭적으로 늘어날 소재들입니다

기술력을 갖추고 경쟁력만 있다면 이러한 사업들을 운영한다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피터지는 경쟁을 펼치고 있죠

이제 소재 분야에도 미친듯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70~80%를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