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인도에서 엄청나게 인기라고 합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누적 이용자수가 출시 1주일만에 무려 3400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400만명이라니 진짜 엄청납니다 ㄷㄷㄷ
인도 인구가 하도 많으니깐...이런 일도 생기네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일일 최대 이용자수는 160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240만명이라고 합니다
크래프톤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그냥 바로 인도에 본사 차릴 것 같은데요
엄청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겠어요
구글플레이 출시 24시간만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고 매출순위로는 2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스포츠 대회 또한 개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인지도를 더울 알릴 계획인 것이죠
인도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배틀그라운드에 관심을 갖고 플레이 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어떤 마케팅을 했길래 이런 결과를 얻어냈던 것일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인도의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5년에는3억 6000만달러(약 4095억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20년에는 8억 8500만달러(약 1조 66억원)으로 무려 2배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진짜 엄청난 성장속도입니다
전 게임산업은 조금... 음 무한경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로스트아크도 그렇고 블리자드의 디아블로나 이런 게임들도
초기 명성은 엄청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자들에게 따이는 모습을 많이 봤었습니다
확실한 명성이 없다면 또는 브랜드가 없다면
조그만한 경쟁사들에게도 역전당하는게 게임산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또 그게 아닌가봅니다
아직 제가 모르는 세상이 너무나 많군요 ㅎㅎㅎ..
거기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라니 잘 상상이 안갑니다
FPS게임은 큰 화면으로 집중해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조그만한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게임이 가능할까? 싶었거든요
게임 산업은 전체적으로 발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게임 산업의 크기도 더욱 커지겠지요
문제는 개별 기업 개별 게임이 그 산업에서 살아남을수 있느냐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바로 엄청난 경쟁 때문이거든요
아무튼.. 뭐 어찌됐든 배틀그라운드 그 자체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인기를 누릴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려고 예전에는 게임기를 사고 컴퓨터를 샀잖아요
이제는 게임을 하려고 스마트폰을 사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이런 흐름에 올라타 저 또한 무언가 가치를 얻어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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