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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2021년 국내총생산 성장률 / 2021년 경제성장률 / 한국은행 2021년 경제성장률 예상치 / 2020년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1.3%에서 -1.1%로 0.2%p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3분기에 들어 다행이 수출이 회복하였고 이 흐름이 4분기까지 이어 질 것이라는 예상에서라고 합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코로나19가 내년 중,후반기 이후에 진정되면서 경제활동 제약이 상당 부분 완화하는 것을 전제하고 상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코로나19의 재확산은 겨울에는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면 단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마이너스 충격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스럽지만 1차 확산 때보다는 괜찮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코로나19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고 부정적인 소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경제성장률이 조금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내년 경제성장률을 3%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긍정적인 수치이지요.

코로나19 백신의 사용화와 다른 나라들의 경제 활동 재개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경기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 이유라고 합니다.

3%씩 성장한다면 저성장에 들어선 우리나라 상황에서 굉장히 좋은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회복하고 곧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면 얼어붙은 경제를 조금은 녹여줄 수 있습니다.

소비와 투자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작용하지만 또 심리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월 11월 20일까지 데이터를 보면 일평균 수출 규모는 20억 달러 정도로 사실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의 부정적 영향이 여전히 크지만 그 부정적 영향을 넘어설 만큼 수출이 생각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가 여전히 심각합니다. 

그런데도 수출이 회복하고 있는가 봅니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경제를 회복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0.5%로 동결시켰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 1.25%에서 0.75%로 빅컷을 했고 5월에 0.25%로 인하하고 난 뒤 0.5%가 된 7월에서부터 지금까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기준금리를 높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이자율을 낮추자니 또 과열된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추가로 거품이 낄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를 동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이유로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금융안전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 압력도 낮은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르 를 유지해 갈 것이라고 합니다.

취업자 수의 경우에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취업자 수가 20만명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내년엔 그나마 다행으로 13만명 가량 증가 할 것이라고 합니다.

취준생이든 직장 다니는 사람이든 자영업자든 다들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2020년 경제성장률을 2.5%, 물가상승률은 1.5% 제시했다고 합니다.

2022년 경제성장률이 2.5%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적어도 매해 3% 이상은 나와줬으면 하는데요.. 물론 고성장 시대를 지난 우리나라에겐 힘든 일이지만요

 

집값에 대해서 한국은행은 10월 중순 이후 주택매매가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고 전세가가 급등했으며 이런 흐름은 내년까지 이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의 경제전망보고서는 내년  매매가격은 입주 물량이 줄어들고 전세가격의 상승 등으로 상승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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