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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토스 기업가치 12조 달성 / 토스 대규모 투자 유치 / 토스뱅크 영업 시작

 

 

 

토스기업의 모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기업가치가 8조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토스도 엄청나게 혁신적인 기업이었죠

지난해 투자유치 이후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는 2000만 이용자가 있으며 앱 하나로 뱅킹과 증권 등의 개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스증권을 시작해서 3개월 만에 투적 계좌수 350만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스빈다

 

 

토스는 2018년이 기업가치 10억달러(1조 2000억원)을 기록하여 국내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됐습니다

그리고 딱 3년만에! 기업가치 100억달러(12조원)을 달성하였죠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은행들은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혁신을 보여줘 금융시장을 빠르게 점유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점이 없기 때문에 인건비 등 비용절감 면에서 기존 시중은행에 비해 굉장히 유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순환이 일어나죠

대출 금리를 낮춰 시중은행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저는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비용절감과 서비스 질 제고 그리고 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는 최상위 기업들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거든요

토스가 이것을 이뤄내고 유지한다면 분명히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가는거 굉장히 귀찮고 불편합니다

은행이 일찍 문을 닫잖아요 대부분 직장생활하는데

휴가내서 은행가기도 뭐하고 점심시간 짧아서 은행서비스 이용하기도 은근히 어렵단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편들을 아주 간단히 해소해주는게 바로 인터넷 은행이죠

저는 인터넷은행이 이제야 초기단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티핑포인트를 언제 넘기느냐에 달린 것이죠

얼른 상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토스는 원앱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앱이란 토스 스마트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이것도 중요합니다

은행어플 굉장히 많습니다 별게 다 있어요

이렇게 많다보니 또 복잡하고 귀찮잖아요 이런 인간의 욕구를 해소해준다면

시장에서 큰 충격을 가져올 수 있겠죠!

 

 

이승건 토스 대표는 코로나19감염 이후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성장 기회가 크고 은행 증권 등 주요 영역에 토스가 진출하여 완전히 새롭게 설계 할 수 있게 됏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토스는 지난해 연매출 39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226억원의 영업손실

20219년엔 무려 1244억원의 영업손실이라고 합니다

뭐 매출이 너무나 잘나와주니 곧 영업이익을 기록하겠지요

토스는 영업이익으로 전환을 위한 비용 절감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은행이 점점 더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면 과연!!! 시중은행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토스뱅크가 영업을 시작할 것인데 과연 금융업계에 어떤 충격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토스는 또한 베트남에서도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토스베트남 월 활서 유저는 300만명 가량 된다고 하네요

 

반드시 투자해야 할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좋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투자할 돈이,,흑흑흐긓긓그흑흐긓긓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