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건설사입니다. 자이라는 브랜드로 한때 정말 유명했죠.
많은 사람들이 자이 아파트에서 살고싶어했어요. 고급스럽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최근엔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한순간에 나락간 것 같아요. 이거 새로운 브랜드 만들어서 해야지 계속 자이 밀고가다간 큰일날 것 같습니다.
(GS E&C is a construction company. It was once really famous under the brand Zaira. Many people wanted to live in Xi's apartment. It had the image of a luxurious and premium brand. That's not the case recently. I think it went down in an instant. I think I'll be in trouble if I keep pushing for a new brand.)
GS건설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This is GS E&C's stock price and chart.)
끝도없이 하락합니다. 정말 바닥이 어디냐 할 정도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고점대비 무려 74%정도나 떨어졌습니다. 진짜 아파트 철근 관련 사건도 그렇고 거기에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았잖아요. 영업정치 처분 받으면 실적 안나올게 분명하고요. 이럴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후덜덜합니다. 고점대비 74%나 하락한 14,420원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It's going down endlessly. It's falling to the point where I wonder where the floor is. It's down as much as 74% from its peak. In addition to the real apartment rebar case, we were suspended. It's clear that if we get punished for business politics, we won't get any results. Who would have expected this to happen. It's shaking. The stock is trading at 14,420 won, down 74% from its high.)
GS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Sales and operating profit of GS E&C.)
GS건설의 매출액입니다. 2020년 12월 101,229억원, 2021년 12월 90,366억원, 2022년 12월 122,992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적 잘나오죠. 자이는 그냥 그냥 진짜 그냥만 했어도 사람들이 계속 찾는 브랜드였을텐데요. 이게 욕심부리다가 한순간에 끝난 것 같습니다.
(This is GS E&C's sales. Sales of 101,229 billion won in December 2020, 90,366 billion won in December 2021, and 122,992 billion won in December 2022. The results are good. Zai would've been a brand that people would've been looking for. I think it ended in an instant after being greedy.)
GS건설의 영업이익입니다. 2020년 12월 7,504억원, 2021년 12월 6,465억원, 2022년 12월 5,548억원의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점점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은 건설비용을 증가시키니까요.
(This is the operating profit of GS E&C. Operating profit of KRW 750.4 billion in December 2020, KRW 646.5 billion in December 2021, and KRW 554.8 billion in December 2022. Profitability has fallen. Inflation and higher interest rates increase construction costs.)
2022년까지 자료이고 2023년과 2024년에는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명하고 큰 기업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 것 보면 어쩌면 대한민국 전체에 이런 건설문화가 퍼져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It's data until 2022, and I think 2023 and 2024 will be terrible. Seeing this happen to such a famous and large company, I thought that this construction culture could spread throughout Korea.)
GS건설의 배당금입니다.
(This is the dividend of GS E&C.)
2020년 12월 1,200원, 2021년 12월 1,300원, 2022년 12월 1,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그래도 올려주긴햇는데요. 2024년에는 절대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It is paying dividends of KRW 1,200 in December 2020, KRW 1,300 in December 2021, and KRW 1,300 in December 2022. You did raise the dividend though. I don't think it'll be possible to look forward to 2024.)
근데 기존 주주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진짜 끔찍합니다. 그래도 자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기업에 투자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렇게 박살이 나버렸네요. 자이 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끝난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다음인데요. 프리미엄 브랜드 하나 새로 만들어야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But what happens to existing shareholders.It's really terrible. Still, I'm sure many people have invested in companies believing in the brand Zaira. It's broken like this. I think the image of Zai brand is already over. But the important thing is next. I think we should create a new premium brand.)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지금이 엄청난 바닥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지하실 밑에 외핵 내핵이 있다고는 하지만요
(In terms of price, isn't this actually a huge bottom? I also think about this. They say there's an outer core underneath the ba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