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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메모

비자(visa)는 어떤 기업일까? 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좋은 기업임


비자는 카드사입니다. 카드 발급하고 결제하면 결제 수수로 받는 비즈니스를 일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름 이해하기 쉬운 분야죠. 사람들은 계속해서 소비합니다. 자본주의는 소비주의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아요. 살기위해 소비를 하는거죠. 개인이든 국가든 기업이든 소비하지 않으면 끝나버립니다. 소비는 현대사회에서는 필수적인데요. 그 소비하는 수단을 제공하는게 바로 카드사입니다.

현금결제 거의 안하잖아요. 대부분 카드결제합니다. 최근에 기술발전으로 카드를 긁는 것에서 발전해서 가져다 대기만해도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아니면 삼성 애플페이처럼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기만해도 결제가 되는데요. 이렇게
기술발전을 한다 하더라도 제휴카드사 없이는 안됩니다. 애플페이도 혁신적이지만 아이폰에
카드사를 등록해서 작동하는 것이기에 여전히 카드사는 필수입니다.

카드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세금걷듯이 돈을 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행동이 바뀔 뿐이지 카드사가 필요한건 여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꾸준한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자카드는 장기적으로도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어떤 혁신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까지 생각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비자카드는 해당 비즈니스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이 약 50%가까이 갑니다. 엄청나죠 진짜 엄청납니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지금도 전세계에서 계속해서 결제가 이뤄지고 이 수수료를 받고 있는거죠. 신용카드가 안좋다 안좋다하지만 성인되고 신용카드 안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돈 모으려면 그리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가져야한다면 신용카드 쓰지마! 이런 말들을 하지만 신용카드 안쓸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는 인간 본성과 밀접해있나봅니다. 그 산업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비자라는 뜻이죠.

현대사회는 계속해서 소비하도록 만듭니다.


기업은 이익을 만들기위해 계속 광고합니다. 사람들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게 만들기위해 광고를 합니다. 그래야 기업은 이익을 만들어내고 그 기업 속에 있는 개인들은 성과급을 얻고 승진을 하고 좋은 집을 사고 명품을 삽니다.

개인들은 삶을 행복하고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소비를 합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허세소비를 하죠. 소비를 할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자 같은 기업은 여전히 앞으로도 꾸준히 이익을 잘 만들어 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비자의 주식을 모아간다면 주주들은 분명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