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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메모

대형창고형마트 코스트코 (costco)투자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이번엔 코스트코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미국 대형창고형마트입니다. 초대형이죠. 물건도 도매급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생각하시면 돼요. 대형창고형 마트의 원조는 코스트코죠. 코스트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정말 좋습니다. 미국은 본인들 나라니까 당연한 일이고 한국 일본

코스트코는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도매급으로 판매하다보니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가격경쟁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가면 일단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한번 놀랍니다. 근데 이게 양이 많다보니까 혼자서 다 소비하려면 은근 어려움이 있어요.

제품 품질이 좋습니다.


코스트코의 브랜드 중에서 커틀랜드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게 또 유명합니다.  커클랜드라는 코스트코의 브랜드로 물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팝콘/견과류/초콜릿 아몬드 등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제품들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 가면 커클랜드를 하나 사와야한다! 이런 말도 나오는거죠. 커클랜드 프로틴바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미녹시딜도 유명하고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네요.

비즈니스를 하면서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은 품질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건데요.


이 원칙을 정확히 지키고 있는 곳이 바로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 매장 가면 정말 넓어요. 어떻게 이렇게 넓지? 이런 공간에 창고형으로 물건은 빽빽하게 들어와있고 사람들 역시 많습니다. 비즈니스를 잘하고 있다는거죠. 매장 스으윽 둘러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고 만족스러워하면 기업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고기가 또 인기가 많습니다.


요즘 바베큐 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바베큐용으로 고기 큼지막하게사서 집에서 또는 캠핑장에서 해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는 코스트에서 직접 장봐서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큼지막한 고기 사서 풀드포크 해먹어보고 싶어요.

코스트코는 멤버쉽을 통해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를 유지하고 높이고 있습니다


멤버쉽응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들이 또 나쁘지 않습니다. 고객들 역시 멤버쉽으로 비용이 나가니까 코스트코를 한번이라도 더 아용하는 것아죠.

다만 경쟁이 너무나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디


코스트코의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요. 월마트! 캬 엄청나죠. 월마트도 마트 중에서 정말 유명한 마트인데요 월마트하고 경쟁합니다. 크로거하고도 경쟁하죠. 크로거역시 월마트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마존이 있습니다. 이렇듯이 일반 제품을 판매하는 경쟁사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코스트코는 높은 경쟁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하기에 꼭 사야겠다! 이런 생각이 아직까지는 들지않아요. 독과점력이라든지 가격결정력이 거의 없지않을까 싶어요. 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박리다매여서 가격을 높이기 어렵죠. 시장을 확실히 확대해버린다면 또 모를까요. 그것또 아마존이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경쟁력이 있어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기도 어렵고요.


경쟁이 없는 비즈니스가 없죠. 모든 분야에는 다 경쟁이 있고 치열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꾸준히 성장할 것인지가 중요한거죠. 성장할 수 있는 기업만의 무기가 있는가? 이걸 꾸준히 알아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