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숫자를 하나 씁니다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41이죠
목욕실에서 항상 41번을 선택합니다
41번이 바로 영화 어디에서 나오는 숫자인지 아십니까
벤허라는 영화
예저에도 선생님이 정말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심지어 우리 합격생 필기노트가 나오는 날 2012년입니까
그때 카페에 제가 쓴 글 보시면 바로 오 신이시여 이 노트를 진정 제가 만들었습니까
그래서 향후 한국사 시험은 필기노트 나오기 전과 나오기 후로 달라질 것이다
예언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벤허를 공부 안될 떄 꼭 한번 봤으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죄수번호입니다
41이란 숫자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선생님이 어려울 때 힘들 때 벤허를 가끔 봅니다
그리고 투쟁정신 약해질 때에는 글레디에이터 영화를 또 보고 또 봅니다
공통적인 영화 주제가 이런거죠
제가 부제로 이걸 드립니다
혹시 여러분은 고난없는 삶이 부럽습니까?
고난 없는 삶은 재미가 없습니다
감동도 없습니다
기쁨도 없습니다
행복도 없습니다
역으로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유명한 말이지요 하늘이 큰 복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시 고난을 주기 마련이다라고 하는 것도 역시
보편적인 진리의 말일것입니다
고난이 있으니까
감동도 있고 기쁨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아십니까
원균의 모함 속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지 않습니까
나에게는 여전히 열 두척의 배가 있습니다
결국은 명량 대첩에서 승리를 거두니까 위대해진거죠
만약에 이순신 장군이 고난 없이 승승장구했으면 그런 위대한 장군이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난은 바로 감추어진 축복이었던 것이죠
뿐만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자랑도 하지만 부끄러운 얘기도 서슴없이 합니다
그게 타 강사와의 차이점일 것입니다
전 실수한 일을 감추지 않고 낱낱이 얘기 하는게 제 솔직한 성격 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도 받고 오해도 사고 하기도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도 전한길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가
저 역시 실패를 겪었고 가난하게 자랐고 그리고
인물도 학벌도 없는 그런 속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25억 빚더미 속에서 신용불량
제 인생에서 10년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바닥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 결과 정상에 올랐으니까
이 정상의 가치는 굉장히 크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가치도 있고 그리고 제 제자들에게 당당히 나를 닮아라라고 말할 수 있는게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마찬가지로 제가 아끼는 제자일수록
바로 합격하라는 말을 어지간하면 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하면 한두번 떨어져 봐
떨어져 보고난 뒤 합격해야 합격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너무 단기합격한 것을 자랑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이 중에는 여러분 떨어져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25억의 개인 빚이 어디있습니까
보통 사람이 2억 5천만 빚져도 자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중에서도 마찬가지로 두번 세번 네번 떨어진 더 어려운 역경에 있는 분들이
합격한다면 그로부터 얻어지는 기쁨은 그 고통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것입니다
고통에 비례해서 행복할 것입니다
가장 어두운 새벽이 지난다면 가장 찬란한 아침이 찾아오기 마련 아닙니까
항상 이말씀 기억하시고
아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치나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고난 없는 삶을 너무 부러워 하지 마십시오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탄탄대로 걸어온 사람들 그 사람들에겐 감동도 없고 기쁨도 없고 행복도 없습니다
지금의 고난 이것이 나중에 큰 기쁨 합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합격이 되겠지요
영화 벤허 속에서 노예 선으로 끌려가서 노 젓는 일을 3년 넘게 합니다
혹시나 자네들 역시 fighting spirit 투지 이런 것이 약해진다면
어떤 합격도 이룰 수가 없고 어떤 도전에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fighting spirit을 가지기 위해서
증오심 그래 이XX들 나를 무시했고 괄시했던 인간들 두고봐라
언젠간 합격으로 보여주겠다
이런 증오심있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무진장한 절제심도 동시에 가져야 합니다
전한길 레전드 동기부여 명언 / 전한길 레전드 쓴소리 추천
전한길 동기부여 명언 / 전한길 자존감과 확신에 대한 명언
전한길쌤 노량진 초기 썰 / 전한길쌤 필기노트 나온 계기
무용수 강수진 "온몸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도록 뛰고 또 뛰었다"
정승제 인생 목표에 대한 명언 / 정승제 동기부여 명언
정승제 인생에 대한 명언 / 정승제 태도에 대한 동기부여 명언
전한길" 남 욕하는 순간 넌 진거야" / 전한길 인생 가치관 명언 / 전한길 동기부여 명언 /
'성장 및 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효진 변호사님 공부 동기부여 / 전효사 변호사님 인생 가치관 동기부여 (0) | 2021.10.20 |
---|---|
전한길 동기부여 명언 / 전한길 자존감과 확신에 대한 명언 (0) | 2021.10.15 |
전효진 변호사님 공부 동기부여 명언 / 전효진 변호사님 동기부여 (0) | 2021.10.15 |
전한길쌤 노량진 초기 썰 / 전한길쌤 필기노트 나온 계기 (0) | 2021.10.12 |
정승제 인생에 대한 명언 / 정승제 태도에 대한 동기부여 명언 (0) | 2021.10.10 |
정승제 인생 목표에 대한 명언 / 정승제 동기부여 명언 (0) | 2021.10.08 |
전한길" 남 욕하는 순간 넌 진거야" / 전한길 인생 가치관 명언 / 전한길 동기부여 명언 / (0) | 2021.10.05 |
전한길 동기부여 명언 / 인생 가치관 명언 추천 (0)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