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타쌤을 비하나 또는 폄하 깎아내리는 이런 걸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자리까지 올랐지만
내가 메가 이적한 것도 그에 연장선입니다
메가 이적한 것도 나중에 언제 오픈 될 겁니다
지금은 그쪽을 상대적으로 보호해주려고
내가 굳이 그걸 말해야 되나 내가 지금 말을 안하는 거죠
저는 그냥 그쪽에서도 마찬가지
내가 이적하면은 그래 8년간 수고 많았습니다
참 서로 돈 많이 벌었지 않습니까
나도 벌고 서로 잘됐으니까 이러면 되는데
뭐 그렇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나를 죽여가지고
그쪽은 나를 죽여야만이 자기가 산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죽이려고 하는데
자꾸 그게 나를 더 띄워 주게 되는거야
가만 두면 될건데
뭐 내 죽이기 위해서 참 그게 하수들이 쓰는건데
그게 왜 그러냐면
다 머리 좋은 사람들인데 다급하니까
왜냐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전한길은 나가지 않을 거거든
왜냐하면 이익을 따진다면 나가면 안돼
기존에 있었으면
나는 그냥 그 위치에서 편안한 강사 생활 하면 되거든
이해 돼요?
그 위치까지 올라 있었잖아
시장점유율이 60%정도 됐으니까 편안하게
그러니까 그걸 버리고 나오는거 쉽지 않거든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독특한 놈이야
다 날아가도 좋다
다망해도 된다 생각하고 나온 놈입니다
그게 왜냐하면 다른 사람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에서 굉장히 당황했을 겁니다
아마도 자기들이 잘못했지만은 그래도 설마
전한길은 그런 사람 아니야
나는 개인적으로 성공수업 책도 낸 사람이야
미화해서 낸거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근본적으로
저랑 차상권이라고 치과의사 내가 그사람하고 굉장히 보통 사람과 다르게
누구를 만나도 우리 둘을 칭찬해요
어디를 가더라도 식당에 가도
왜나하면은 그 사람도 환자를 그냥 눈 아래로 보지 않고
항상 환자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늘 그래 왜냐하면 똑똑하고 잘나니까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야
내만큼 학생 한명한명 존중하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나한테 상담이든 만나든 해봐
나는 가난해봤잖아
집안이 가난해서 주변으로부터 괄시도 받아 봤거든
소작 집안 소작농 집안 아들이었잖아
농사 지어 가지고 그 지주 집에 갖다 줄 때
절반 갖다 줄 때 그때 초등학생이 그걸 봤단 말이야
나는 할머니랑 자랐잖아
할머니랑 자랐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집에 없으니까
약간 주변 사람들이 눈아래로 보는 것도 겪어 봤단 말이야
그때 심리가 어떤 건지
다른 집은 다 새마을운동 결과 초등학교만 해도 기와집하고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꼈어
우리 집은 초가집이었거든
우리마을 딱 2집 상철이 집이랑 우리집
그때 느껴지는 그런거 알아
남들이 바라보는 시각 그런걸 느꼈다
나는 개인적으로 되게 똑똑하다 생각하진 않지만
학습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해 뭐냐면은
이럴때 심리가 이러더라
그럼 나는 그런거 하기 싫은 거야
그러니까 절대 그러지 말아야해
여러분도 나중에 자랄 때 상처받은 애도 많잖아
그러면 여러분이 부모다 됐을 때 따라하면 안된다고
그게 부모한테 배웠지만 좋은 거는 배우고 안좋은건 배우지 말아야겠다
대표적인 사례가 나는 어릴 때 매 맞고 자랐단 말이야
안좋더라고 나는 두 아이들을 키웠지만
한번도 손댄 적이 없다고 우리 집사람도 마찬가지고
왜냐하면 때리고나서 얻는 것보다
설득하고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내가 가난하고 바닥에 있어 보니까 심리적으로 그렇다는걸 아니까
나는 죽을 때까지 절대 약자한테 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이런 짓을 안해
왜 내가 그걸 당해 봤기 때문에 그래
나중에 여러분도 나처럼 가난하거나 또는 자존심 상할 만한 집안이나 역너에 처한 적이 있거든
그 여건이 바뀌었을 경우에 그걸 역이용하지말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 되겠다
이런걸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는 내가 식당에 가더라도
서빙 아주머니든 어느 누구도 막대하지 않아요
압니까?
늘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난 고맙습니다 그러거든
쌤은 반칙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2.0 올인원 보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학생들 감동을 주면 되거든
성공하는 사람 공통점이
그 이상의 돈을 낸 것처럼 대접을 해주면 되잖아요
손해보도록 하지 않겠다
나라는 상품을 선택한 고객에 대해서 감동을 주겠다
그러면 다시 알아주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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