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북미 웹툰 웹소설 플랫폼 인수 / 카카오 타파스, 래디쉬 인수합병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제 북미에도 진출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업이냐

 

바로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 관련 사업이죠 ㅎㅎ

 

이제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우리 모두 조그만한 텔레비전을 가지고 다니죠 노트북이든 테블릿이든 아니면 스마트폰이든 가지고 다니죠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그 화면을 통해서 콘텐츠를 접합니다 이제 진짜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인 래뒤시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성장세가 무섭죠?ㅋㅋㅋ 카카오는 이미 일본 등 다른 나라에도 웹툰과 웹소설 관련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타파스의 경우에는 2012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만들어진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서 2020년에는 매출이 전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5배나 성장한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지분 100%를 확보했고 인수 가격은 무려!!! 5억 1천만달러(약 6천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성장세네요 ㅋㅋㅋㅋ 카카오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 모든 곳에 스며드는 것이 목표인 것 같은데 이런 카카오가 타파스를 가만히 놔둘 일이 없죠

 

래디쉬의 경우엔 2016년 미국 뉴욕에 만들어진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래디쉬 또한 엄청나게 큰 성장을 보여줬는데요  지난해 연 매출이 10배 이상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ㄷㄷ

 

이를 인수하기 위해 4억 4천만달러(5천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TV도 있고 카카오페이지도 있으니... 이러한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래디쉬 인수를 통해 K웹툰과 K웹소설을 영미권에 진출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본 sony의 경우에도 가전제품 등은 경쟁이 심하게 밀렸었지만 컨텐츠로 살아남았습니다

 

컨텐츠의 세상이 물씬 도래했습니다 ㅎㅎ

 

 

 

 

나이든 어르신들도 이제 다 유튜브 보십니다 이건 굉장히 놀라운 변화죠 어른들 새로운거 배우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유튜브를 다 볼 정도면 컨텐츠의 시대가 오는구나 느낍니다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 예능 등에 대해서 모두 취향이 다릅니다

 

A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B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 무언가 콘텐츠는 끊임없이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에 관련된 산업은 무조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중요한 것은 누가 경쟁에서 살아남느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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