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17일에 이사회를 열고 2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합니다.
발행 주식수는 1064만주, 주당 가격은 2만 3500원이라고 합니다.
BTS의 기업도 그렇고 sk바이오팜도 그렇고 처음 상장 때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0~30대층의 많은 사람들이 금융생활을 카카오뱅크로 하기 때문입니다.
주식 배정 대상은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라고 합니다.
앵쿼에쿼티는 2012년에 설립해서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사모펀드 회사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그리고 투썸플레이스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투자회사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가 완료된다면 카카오뱅크의 12월 말 예상 납입자본은 10월말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액수는 2조 8256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카카오뱅크는 약 1조원 가량의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 1조원이냐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7일에 이사회에서 총 7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는 우리나라 IT쪽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이 1조원의 실탄을 받는다면 또 다른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사람은 편함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핀테크 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카카오뱅크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저도 카카오뱅크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핀테크가 정말 신기하긴 한데 앞으로 더 어떤 혁신이 생길지는 기대가 됩니다.
제 좁은 상식으로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줄지 상상이 안갑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4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동기 대비 7배나 오른 이익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하반기에 계획중인 기업공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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